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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샤밥 순위 5

[22/23 RSL 30R] 압둘라작 함달라, 사우디 리그 통산 세번째 득점왕 차지하며 리그 우승 자축해!

0. 리뷰 1) 사우디 리그는 시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알잇티하드가 처음으로 받게 될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우승 트로피가 지난 시즌 리그 3연패를 달성한 알힐랄에게 영구 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2) 14시즌만에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알잇티하드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의 입장권은 완판되었으며, 경기 시작 20여시간 전인 전날 밤부터 경기장에서 기다리는 열혈 서포터즈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3) 알힐랄은 원클럽맨은 아니지만 2013년부터 10년간 알힐랄에서 뛰고 계약이 종료되는 국대 미드필더 압둘라 오타이프의 고별식을 경기전에 가졌습니다. 4) 장현수 결장. 알힐랄은 전반기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비겼던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세대 교체의 주역이 될 2003년생 미드필더 무스압 알주와이르..

[22/23 RSL 27R] 알힐랄 징크스에 운 알잇티하드, 호날두의 결승골 앞세운 알나스르와의 승점차가 다시 좁혀져!

0. 리뷰 1) 이번 시즌 계약이 종료되는 라몬 디아즈 감독이 리그 다섯 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일찌감치 팀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가면서 자연스레 알힐랄 감독 시즌2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둘째 아들이 일으킨 교통사고에 대한 뒷수습을 하기 위해 구단측에 양해를 구했고, 구단 이사회에서 이를 승인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교통사고로 인해 상대 차량 운전자와 며느리가 현장에서 죽고 사고친 아들과 손자가 부상을 당해 수습이 필요한 상황이고, 구단 입장에서는 리그 4연패 도전도 사실상 끝난 상황에서 우승컵이 걸려 있는 국왕컵까지 마무리한 그를 붙잡을 명분도 없기 때문이죠. 알힐랄은 남은 리그 다섯 경기를 수석 코치이자 라몬 디아즈 감독의 장남인 에밀리아노 디아즈 대행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에..

[22/23 RSL 26R]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며 리그 우승에 가까워진 알잇티하드, 역전 우승의 꿈이 더 멀어진 알나스르와 알샤밥!

0. 리뷰 1) 26라운드는 아챔 결승전과 국왕컵 결승전에 출전하는 알힐랄과 아랍 클럽 대항전인 킹 살만컵 최종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알샤밥의 경기 일정을 감안해 5월 8일부터 27라운드가 끝난 뒤인 5월 19일까지 진행중입니다. 2) 알샤밥은 시리아 클럽 티슈린과의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두 경기 합산 2:4로 승리하고 킹 살만컵 C조에 합류하여 이집트의 자말렉, 같은 리그의 알나스르와 한 조에 편성되었습니다. 김승규는 두 경기 모두 출전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 알힐랄의 국왕컵 우승에 따라 리그 준우승팀까지 아챔 조별예선 직행 티켓을 확보하게 됩니다. 4) 최근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로 부진하며 선두를 빼앗은 알잇티하드와의 승점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알나스르는 강등 경쟁 중인 알칼리..

[22/23 RSL 25R] 작년의 악몽 재연? 알잇티하드, 7연승에 실패하며 알나스르와 승점차 벌릴 기회를 놓쳐!

0. 리뷰 1) 알힐랄의 아챔 결승 2차전 출전으로 인해 미리 경기를 벌였던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리야드 더비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가 열렸습니다. 2) 최근 네 경기에서 2무 2패로 부진했던 알라이드는 최하위 알바띤과의 경기에서 카림 엘베르카위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하고 다섯 경기만의 첫 승을 거두며 알바띤의 시즌 첫 리그 2연승 도전을 좌절시켰습니다. 3) 아브하는 알아달라와 경기에서 늦은 시간에 터진 사아드 브귀르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4) 알따이는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알파 세메도의 결승골로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2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알파이하는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5) 리그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려는 알칼리즈는 알잇티파끄와의 경기에서 파비..

[14/15 SAJL 8R] 알나스르, 7연승 중이던 알잇티하드를 꺾어! 박주영의 알샤밥은 리그 단독선두로 도약!

0. 리뷰1) 지난 라운드에서 알아흘리에게 패하며 연승 기록이 깨진 알나스르는 알잇티하드와의 홈경기에서 양팀 합쳐 3명이 퇴장당하는 거친 경기 끝에 후반 인저리 타임에 나온 이브라힘 갈립의 결승골로 알잇티하드를 2:1로 꺾고 알잇티하드의 리그 8연승을 깨며 시즌 첫 패를 안겨주었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로 전날 알파이살리를 꺾은 알샤밥이 어부지리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2) 알아흘리는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5골을 주고받는 볼 공방전 속에 오마르 알소마의 멀티골을 앞세워 알라이드를 2대4로 꺾었습니다. 팀의 첫 골과 마지막 골을 넣은 오마르 알소마는 제일 먼저 10득점을 성공시키며 이번 시즌 유력한 득점왕 후보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1. 2일차 일정알쇼알라 1:0 알파티흐 (10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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