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1페널티킥 실축, 이용 풀타임.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1승이 절실했던 양팀의 대결에서는 창단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레퀴야가 알제이쉬에서 이적해 온 무함마드 문타리의 마수걸이 결승골로 3대2 승리를 거두면서 6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상대팀 공격수에게 멀티골 이상 허용하고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패턴이 계속되며 1무 4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레퀴야는 오랜만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남태희마저 실축하면서 징크스가 계속되는 듯 했으나, 결국은 이겨내고야 말았습니다. 남태희와 이용의 코리안 더비이기도 했던 오늘 경기에서 남태희는 전반 초반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1골 1어시스트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정수 결장. 알사드는 알쿠라이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