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0. 리뷰

1) 현체제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2020년 클럽 월드컵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2021년 2월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2) 올해 클럽 월드컵 출전팀은...

  •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남미 대표): 202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 바이에른 뮌헨 (독일/ 유럽 대표): 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 울산 현대 (한국/ 아시아 대표):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 알아흘리 (이집트/ 아프리카 대표): 19/20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 티그레스 (멕시코/ 북중미카리브 대표): 2020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 오클랜드 시티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대표): 2020 O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최고 승점팀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연맹에서 지명)

  • 알두하일 (카타르/ 개최국 대표): 19/20 QNB 스타스 리그 우승팀

으로 지난 대회와 달리 모든 출전팀이 바뀌었으며, 클럽 월드컵 우승 기록을 가진 팀은 단 한 팀도 없습니다. 특히, 파우메이라스, 티그레스, 알두하일은 클럽월드컵 무대를 처음 밟으며, 바이에른 뮌헨, 울산 현대는 두번째 출전, 알아흘리는 6번째 출전, 오클랜드 시티는 10번째 출전입니다. 하지만, 올해 클럽 월드컵 출전팀 중 최다 출전팀인 오클랜드 시티는 뉴질랜드 정부의 검역 조치로 인해 지난 1월 15일 일찌감치 기권을 통보하면서 마지막 대회는 6개 팀만 출전하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3) 오클랜드 시티의 기권이 맞물려 경기수가 줄어 들면서 올해 클럽 월드컵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제외하고 지난해 6월과 12월에 개장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과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두 곳에서만 경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은 당초 지난 대회 경기장 중 하나로 예정되었지만, 라이센스 취득 등의 일정 연기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4) 당초 개막전으로 예정된 알두하일과 오클랜드 시티의 경기는 오클랜드 시티의 기권으로 인해 알두하일의 몰수게임승이 선언되었습니다.

5) 북중미 대표 티그레스와 아시아 대표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는 울산 현대가 김기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앙드레 피에르 지냑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2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과거 카타르 리그에서 뛰어 익숙한 한편으론 새 경기장에서는 처음 경기를 펼친 김기희는 헤딩 선제골을 넣었지만, 아쉽게도 문전 볼경합 과정에서의 파울로 역전 결승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김기희는 좀처럼 보기 힘든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이자 첫 페널티킥의 주인공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K리그 클럽 감독 데뷔전이자 올해 첫 공식전을 치룬 울산 현대에게 있어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었던 윤빛가람의 그림같은 골이 간발의 차이로 취소되었기에 더욱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6) 1라운드를 몰수게임승으로 통과한 개최국 대표 알두하일은 이집트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과거 UAE 리그의 알아인에서도 뛰었던 후세인 엘샤하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대1로 패했습니다. 최근 리그에서 시즌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나 기세가 좋은 알두하일은 한 골차 밖에 나지 않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후반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알아흘리의 수비벽을 허무는데는 실패했으며, 알아흘리는 2013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리한 아프리카 대표 클럽이 되었습니다.

특히 알아흘리를 이끌고 있는 남아공 출신의 피초 모시마네 감독에게 있어서는 더욱 뜻깊은 승리였는데, 그는 2020년 알아흘리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에 맡았던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를 이끌고 처음으로 클럽 월드컵에 진출했던 2016년 대회에서 오세아니아 대표 오클랜드 시티를 꺾고 올라온 개최국 대표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선 0대2로, 이 경기에 패해 나가게 된 5-6위 결정전에서는 아시아 대표인 전북 현대에 4대1로 패하면서 쓴맛을 봤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기권하면서 경기가 성립되지 못했지만, 공교롭게도 두 대회에 걸쳐 희비를 맛본 그의 첫 경기가 오세아니아 대표 오클랜드 시티를 꺾고 올라온 개최국 대표팀이였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만약 불행히도 오늘 경기에서도 패했었다면 5-6위 결정전에서 만날 팀이 2016년의 전북 현대에 이어 K리그 현대가 클럽이 될 뻔했다는 것은 덤. 다행히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게 됩니다만... 

7) 첫번째 경기의 승리팀 티그레스는 파우메이라스와 4강전에서 맞붙고, 두번째 경기의 승리팀 알아흘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4강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나란히 패한 울산 현대와 알두하일은 5~6위 결정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1. 1라운드 결과

알두하일 (카타르) 3:0 오클랜드 시티 (뉴질랜드) (2월 1일 20:3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 오클랜드 시티의 기권으로 알두하일의 몰수게임 승.

 

 

2. 2라운드 결과

티그레스 (멕시코) 2:1 울산 현대 (대한민국) (2월 4일 17: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티그레스 울산 현대
  (전반 24분) 김기희
(전반 38분) 앙드레 피에르 지냑  
(전반 50분) 앙드레 피에르 지냑  

 

 

알두하일 (카타르) 0:1 알아흘리 (이집트) (2월 4일 20:3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알두하일 알아흘리
  (전반 30분) 후세인 엘샤하

 

 

3. 5-6위전 일정

울산 현대 (대한민국) : 알두하일 (카타르) (2월 7일 18: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4. 4강전 일정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 티그레스 (멕시코) (2월 7일 21: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알아흘리 (이집트) : 바이에른 뮌헨 (독일) (2월 8일 21: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728x90
반응형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1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1.02.05 07:37 [ ADDR : EDIT/ DEL : REPLY ]
    • Favicon of https://www.dullahbank.com BlogIcon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1.02.05 09:27 [ ADDR : EDIT/ DEL ]

728x90
반응형

0. 리뷰

1) 2022 카타르 월드컵 폐막일이자 카타르 내셔널 데이인 12월 18일 카타르 월드컵 조직 위원회는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자누브 스타디움 (구 알와크라 스타디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 이어 여덟개 월드컵 경기장 중 네번째 경기장인 알라이얀 스타디움을 개장하고, 공식 개장 경기로 제48회 아미르컵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2015/04/26 - [야!쌀람!풋볼/카타르월드컵] - [월드컵경기장] 카타르의 전통을 형상화한 알라이얀 스타디움!

2) 카타르 축구협회는 결승전을 앞두고 새로운 아미르컵 트로피를 공개했습니다.

높이 39cm, 총 무게 7kg의 새 트로피는 5kg의 순금과 2kg의 무라노 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승전의 승자가 결정되면 이긴 팀의 로고를 바로 새겨 수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카타르 월드컵 조직 위원회는 2017년부터 5월에 열리는 아미르컵 결승전을 통해 새로운 월드컵 경기장을 공개했지만, 

2017/05/20 - [야!쌀람!풋볼/카타르월드컵] - [월드컵경기장] 월드컵 개막 5년을 앞두고 첫 선을 보인 첫번째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공식 개장!

2019/05/17 - [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 [2019 아미르컵 결승전] 알와크라 스타디움 개장경기에서 알두하일이 알사드를 꺾고 에미르컵 2연패 달성!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일정이 연기되면서 개장 일정이 대대적으로 꼬인 바 있습니다.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은 개장 기념식 후 3개월이 지나서야 첫 경기가 열릴 수 있었고, 5월에 열리는 아미르컵 결승전은 12월로 밀렸으니 말이죠.  

2020/06/09 - [야!쌀람!풋볼/카타르월드컵] - [월드컵경기장] 세번째로 공개되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2020년 6월 15일 공식 개장!

2020/09/04 - [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 [20/21 QSL 1R]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개장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알사드, 무난한 승리를 가둔 알가라파!

4) 알라이얀 스타디움 개장 경기이기도 한 아미르컵 결승전은 카타르 통치자인 셰이크 타밈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대 관중 50%를 수용하는 유관중 경기로 펼쳐집니다.

5) 국왕컵 결승전 결과에 상관없이 내년 아챔 출전팀이 확정된 사우디와 달리, 아미르컵 결승전은 결과에 따라 알사드, 알아라비와 알가라파의 출전권이 달려있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알사드 우승시

알아라비 우승시

 아챔 조별예선 행

 알두하일 (19/20시즌 리그 우승팀)

 알사드 (2020 아미르컵 우승팀/ 리그 3위팀)

 알라이얀 (19/20시즌 리그 준우승팀

 알두하일 (19/20 시즌 리그 우승팀)

 알아라비 (2020 아미르컵 우승팀)

 알라이얀 (19/20 시즌 리그 준우승팀)

 아챔 플옵 행

 알가라파 (19/20시즌 리그 4위팀)

 알사드 (19/20 시즌 리그 3위팀)

6) 내년 아챔 직행티켓이 걸린 아미르컵 결승전을 앞두고 리그 내 두 팀의 성적은 그야말로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는 중입니다. 알사드는 6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반면, 알아라비는 아홉 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며 강등권에서 헤메고 있기 때문입니다.

7) 무릎 부상으로 지난 리그 두 경기 선수명단에서 제외되었던 남태희는 부상에서 복귀하여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8)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후반 45분 교체 출전. 알사드는 알라이얀 스타디움 개장경기이자 아미르컵 결승전에서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아론 군나르손이 한 골을 만회하며 맹추격한 알아라비를 꺾고 2017년 우승 이후 3년만에 아미르컵을 다시 가져오며 아미르컵 통산 17회 우승, 창단 이후 통산 73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고, 남태희는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면서 무난한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9) 바그다드 부네자가 알라이얀 스타디움 첫 공식골을 기록했습니다.

10) 알사드가 아미르컵 우승을 통해 아챔 플옵 티켓을 조별예선 직행 티켓으로 바꿈에 따라 구자철의 알가라파는 알사드 대신 어부지리로 아챔 플옵 진출권을 취득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사드 2:1 알아라비 (12월 18일 19:00/ 알라이얀 스타디움)

알사드

알아라비

 (전반 4분) 바그다드 부네자

 

 

 (전반 23분) 아론 군나르손

 (전반 45분) 바그다드 부네자

 





2. 2021 아챔 카타르 리그 진출팀

직행: 알두하일, 알사드, 알라이얀

플옵: 알가라파

728x90
반응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중동 | 카타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
반응형


2022년 11월 21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2년 앞두고 카타르 월드컵 조직 위원회는 여덟개의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중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자누브 스타디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 이어 네번째로 개장하게 될 알라이얀 스타디움의 공식 개장 경기로 12월 18일 열릴 알사드와 알아라비의 아미르컵 결승전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일정대로라면 5월에 열려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제48회 아미르컵 결승전은 아미르컵 최다 우승팀으로 통산 17회 우승에 도전하는 알사드와 두번째로 많은 우승팀으로 통산 9회 우승에 도전하는 알아라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알라이얀 스타디움의 개장일인 12월 18일은 카타르의 내셔널 데이이자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폐막일이기도 합니다.


알라이얀 구단의 홈경기장인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을 허문 그 자리에 들어서고 있는 알라이얀 스타디움은 지난 2015년 4월 다섯번째로 공개된 바 있습니다.

2015/04/26 - [야!쌀람!풋볼/카타르월드컵] - [월드컵경기장] 카타르의 전통을 형상화한 알라이얀 스타디움!



키타르 월드컵 조직 위원회는 그간 카타르 리그의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아미르컵 결승전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스타디움을 공식 개장해 왔었습니다.


기존의 경기장을 개보수해 처음으로 공개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2017 아미르컵 결승전을 통해 공식 개장했고,        

2017/05/20 - [야!쌀람!풋볼/카타르월드컵] - [월드컵경기장] 월드컵 개막 5년을 앞두고 첫 선을 보인 첫번째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공식 개장!

2017/05/20 - [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 [2017 에미르컵 결승] 알사드, 알라이얀을 극적으로 꺾고 우승하며 사비와 함께 2전3기 끝 아챔 진출에 성공해!!


두번째로 공개한 알와크라 스타디움 (개장 후 알자누브 스타디움으로 이름 변경)은 2019 아미르컵 결승전을 통해 개장했었습니다.

2019/05/17 - [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 [2019 아미르컵 결승전] 알와크라 스타디움 개장경기에서 알두하일이 알사드를 꺾고 에미르컵 2연패 달성!


하지만, 세번째로 개장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의 경우엔 라이센스 취득 지연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 일정이 대대적으로 꼬이면서 당초 예정보다 반년 늦게 개장경기 없이 개장행사를 가졌습니다. 당초 지난해 클럽 월드컵을 통해 개장하려고 했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은 시설은 완성되었으나 FIFA로부터 경기 개최를 위해 필요한 라이센스 취득에 실패하면서 개장이 올해로 밀렸고, 리그 일정까지 밀리면서 적절한 일정을 잡지 못해 별도의 경기 없이 코로나19에 맞서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이벤트로 개장식을 대신한 바 있습니다.

2020/06/09 - [야!쌀람!풋볼/카타르월드컵] - [월드컵경기장] 세번째로 공개되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2020년 6월 15일 공식 개장!


당초에는 지난 19/20시즌이 재개된 7월 말에 개장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또다시 일정이 밀리면서 20/21시즌 개막전부터 경기를 유치하기 시작했으며, 아챔의 주요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2020/09/04 - [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 [20/21 QSL 1R]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개장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알사드, 무난한 승리를 가둔 알가라파!


그리고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 이어 개장하게 된 알라이얀 스타디움은 다시 한번 아미르컵 결승전을 통해 공식 개장하게 되었죠.



흥미로운 사실은 알사드가 알두하일을 제치고 아미르컵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알사드는 네 곳의 월드컵 경기장 공식 개장경기에 모두 출전한 팀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열렸던 3번의 월드컵 경기장 공식 개장 경기장에서 거둔 성적은 2승 1패 (2017 아미르컵 우승, 20/21 개막전 승리/ 2019 아미르컵 준우승)


과연 알사드는 또다시 월드컵 경기장 개장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아미르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될까요?



당초 알려졌던 이름과 개장 후 이름이 달라졌던 다른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알라이얀 스타디움의 개징 후 공식 이름은 옛 경기장의 이름이기도 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셰이크 아흐메드 빈 알리 알싸니는 1971년 카타르가 독립했을 당시의 아미르 이름이기도 합니다.

728x90
반응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중동 | 카타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
반응형



개최시기부터 유치비리 의혹 논란, 노예처럼 부려먹는다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문제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주도 속에 그 여느 월드컵보다도 가열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계속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만약 2022년 월드컵을 우리가 개최하고 2018년 월드컵을 러시아가 개최한다고 해도 얼마전 제기했던 정몽준 축협 명예회장과의 합의설을 더욱 가열차게 주장하며 물고뜯었을 것 같습니다만...)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납품 및 유산을 위한 최고 위원회 (The Supreme Committee for Delivery and Legacy)는 당초 12개 경기장을 준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준비비용 등의 문제를 들어 현재는 8개로 줄인 바 있습니다.


1. 언제나 뜨거운 논란을 부르는 그녀의 디자인, 알와크라 스타디움 (알와크라/ 2013년 11월 / 2019년 5월 16일 개장)


2. 카타르 전통 유목민 천막을 형상화 한 알바이트 스타디움 (알코르/ 2014년 6월 / 2019년 초 완공 예정)


3. 도하 아시안 게임에 이어 카타르 월드컵까지! 카타르의 역사와 함께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도하 스포츠 시티/ 2014년 11월 / 2017년 5월 19일 개장)


4. 기하학적인 이슬람 전통건축양식을 살려 경기장 내 모든 구역에 빛을 투영하게 될 카타르 파운데이션 스타디움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2014년 12월)


5. 카타르의 전통을 형상화한 알라이얀 스타디움 (알라이얀/ 2015년 4)


6. 아랍의 전통 복식에서 착안한 알쑤마마 스타디움 (알쑤마마/ 2017년 8월)


7. 모듈러 건축을 도입한 최초의 월드컵 경기장 라스 아부 아부드 스타디움 (라스 아부 아부드/ 2017년 11월)


8. 전통 자기의 외형에 랜턴의 문양을 입힌 아랍전통 디자인을 살린 주경기장 루사일 스타디움 (루사일/ 2018년 12월)


728x90
반응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중동 | 카타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
반응형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납품 및 유산을 위한 최고 위원회 (The Supreme Committee for Delivery and Legacy)는 지난주 알라이얀에 있는 알리 빈 압둘라 포트에서 다섯번째 월드컵 경기장인 알라이얀 스타디움을 공개했습니다. 당초 지난해 내셔널 데이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었지만, 4개월이나 지연된 끝에 공개된 경기장입니다.




알라이얀 스타디움은 얼마전 완전히 부숴버린 알라이얀의 옛 홈구장인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자리에 4만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세워지게 되며, 월드컵이 끝난 후에는 상층부를 걷어내고 21,000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규모를 줄이게 됩니다. 



FIFA에 의해 월드컵 개최시기가 변경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라이얀 스타디움 역시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냉방기술을 도입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친환경 건축기술을 적용하고 이미 부숴버린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의 건축자재 및 시설 등의 90%를 재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가스 리그로 강등되는 굴욕을 맛봤지만 카타르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광범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알라이얀 클럽의 위상과 사막의 관문이라는 지리적 위치와 강한 전통 문화와 유산을 갖고 있는 역사적인 위치를 감안하여 알라이얀 스타디움은 사막, 동물, 식물, 국제 교역 등 카타르 문화를 상징하는 일곱가지의 문양과 디자인을 형상화하여 경기장을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외에도 사원, 멤버스 클럽, 육상 트랙, 크리켓 경기장, 테니스 코트, 하키 경기장, 축구 연습장, 스케이트 파크, 사이클 트랙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함께 들어설 알라이얀 스타디움은 도하 메트로가 연결되어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카타르월드컵]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도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소개! 참조

728x90
반응형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중동 카타르 | 도하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