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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밥 알아흘리 알아인 5

[23/24 APR 8R] 3연승 달리며 선두를 유지한 알와슬, 샤밥 알아흘리에 첫 패를 안겨주며 2위로 올라선 알아인!

0. 리뷰 1) 알아인은 A매치 휴식기간 중 구단과의 견해차이를 이유로 알프레드 슈레더 감독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지난 시즌 남태희의 알두하일을 트레블로 이끈 후 경질되었던 에르난 크레스포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2) 알바따이흐와 샤르자의 경기에서는 알바따이흐가 3골을 리드하고도 이를 지키지 못하면서 카이오 루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3대3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3) 알와흐다와 에미레이츠의 경기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터진 오마르 카르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아흐메드 누롤라히의 결승골, 크리스티안 구앙카와 이스마일 마따르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면한 에미레이츠에 4대1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

[22/23 대통령컵 8강전] 아즈만, 알아인, 알와슬, 샤르자가 나란히 4강 진출!

0. 리뷰 1) 작년 12월부터 2부 리그 팀들간의 32강전을 거쳐 16강전까지 끝낸 대통령컵의 8강전이 치뤄졌습니다. 2) 8강전 첫 경기에서 아즈만은 피라스 벤 라르비의 결승골로 아르투르 조르제가 만회골을 넣으며 뒤쫓아온 알바따이흐의 추격을 뿌리치고 2대1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습니다. 3) 리그 선두 샤밥 알아흘리와 3위 알아인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20세 미드필더 마티아스 팔라시오스의 결승골과 라바 코조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아인이 0대2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3) 바니야스와 알와슬의 경기에서는 토마스 샹칼레이와 펠리페 구티에레즈의 연속골을 앞세운 알와슬이 0대2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해 알아인과 4강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4)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는 알자지라의 8강..

[22/23 APL 8R] 알와흐다, 극장골로 9일 전 대통령컵 패배를 설욕해!

0. 리뷰 1)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알자지라는 유일하게 무패를 달리던 알와슬과의 홈경기에서 아슈라프 벤 샤르끼의 멀티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7라운드까지 유일한 리그 무패팀이었던 알와슬은 여덟 경기 만에 첫 패배. 2) 샤밥 알아흘리는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과의 경기에서 아지즈존 가니에프의 결승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5패를 당하고 우승한 알아인은 이번 시즌에는 여덟 경기 만에 3패를 허용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3) 잇티하드 칼바는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 여덟골을 주고받으며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필립 키스의 결승골로 5대3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잇티하드 칼바는 전반 초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가 ..

[18/19 AGL 17R] 극장골로 알아인과의 격차를 벌리며 23시즌만의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는 샤르자!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쾌조의 리그 6연승에 도전하는 바니야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와 레오나르도 수자의 멀티골로 유스프 자비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바니야스를 4대1로 완파하며 바니야스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포지션이었던 측면이나 중앙 수비 대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팀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선두 샤르자를 힘겹게 뒤쫓고 있는 알아인은 샤밥 알아흘리와의 두바이 원정 경기에서 무한나드 살림과 교체투입된 이브라힘 디아키가 잇달아 퇴장당한 수적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대0으로 완패하며 2연승에 실패하고 샤르자와의 승점차가 되려 8점으로 벌어졌습니다.3) 알자지라는 레오나르도 페레이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5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던 아..

[17/18 대통령컵 4강] 샤밥 알아흘리에 압승을 거둔 알아인, 승부차기 끝에 알와흐다를 꺾은 알와슬과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문창민 교체 22분 출전.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알아인은 샤밥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카이오 루카스의 멀티 결승골을 포함하여 6골을 몰아넣으며 0대6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하여 시즌 더블에 도전합니다. 문창민은 0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투입되었지만, 알아인으로 기울어진 경기 분위기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2) 임창우 120분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와 알와슬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와슬이 알와흐다에 4대5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알와흐다와 알와슬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면서 12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며,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는데 기여한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정작 승부차기에선 첫번째 키커로 나서 유스프 알자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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