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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샤밥 알아흘리 7

[23/24 APL 9R] 아사모아 기안의 기록을 깨고 알아인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자가 된 라바 코조!

0. 리뷰 1) 12라운드를 앞두고 아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준비로 순연한 알아인과 샤르자의 9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2) 박용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알와흐다에게 일격을 맞았던 알아인은 라바 코조의 결승골과 반다르 알아흐바비, 오마르 앳질리의 쐐기골을 묶어 마수드 술라이만이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한 코르팟칸을 4대1로 꺾었습니다. 멀티골을 기록한 라바 코조는 알아인 소속으로 리그 통산 96호골을 넣으면서 리그 95골로 알아인의 외국인 선수 중 리그 통산 최다 득점을 기록했던 아사모아 기안의 기록을 깨고 새로운 최다 득점 외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박용우는 풀타임을 승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 알아인 역사상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 톱3 1위 아흐메드 압둘라 (122골) 2위 라바..

[22/23 APL 14R] 대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와흐다와 알와슬!

0. 리뷰 1) 알아인은 멀티골을 기록한 라바 코조와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프레스티지 음붕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아즈만에 5대1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리그 전반기 막판 3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끌어놀렸던 아즈만은 2연패. 2) 나란히 승점 15점이었던 바니야스와 코르팟칸의 경기에서는 가스통 수아레즈의 결승골을 앞세운 바니야스가 1대2로 승리했습니다. 코르팟칸은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속에서 한 골을 만회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3) 전반기 단 1승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알나스르는 알다프라와의 경기에서 아델 타아랍트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0으로 승리하며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4) 리그 선두를 놓고 경쟁 중인 샤르자..

[2020 슈퍼컵] 샤밥 알아흘리, 극장골로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며 슈퍼컵 우승!

0. 리뷰1) UAE 리그는 리그 전반기와 후반기 사이의 휴식기에 직전 시즌의 리그 우승팀과 대통령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을 열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끝났던 지난 19/20시즌은 역사상에서 사라졌다는 것!2020/06/18 - [야!쌀람!풋볼/UAE 리그] - [19/20 AGL 종료] UAE 리그, 역대 두 번째로 시즌 취소 확정!대회는 열어야겠으나 출전할 팀이 없자 18/19시즌의 리그 우승팀과 대통령컵 우승팀이 그대로 경기를 펼치기로 하면서 2019 슈퍼컵에서 맞붙었던 샤르자와 샤밥 알아흘리가 같은 경기장에서 또다시 맞붙는, 한 시즌 우승 기록으로 슈퍼컵에 2년 연속 맞붙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슈퍼컵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샤르자가 샤밥 알아흘..

[20/21 AGL 8R] 3연승을 달리며 샤르자를 뒤쫓는 알자지라, 수비진 붕괴로 허무하게 패한 알아인!

0. 리뷰1) 순국자의 날과 제49주년 건국 기념일의 애국주간을 앞두고 열린 8라운드에서 모든 경기에 출전한 선발 선수들은 국기를 형상화한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입장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2) 알자지라는 원정에서 칼판 무바라크의 결승골로 홈팀 푸자이라에 0대3 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 샤르자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3) 지난 라운드 마라도나 더비에서 푸자이라를 꺾었던 알와슬은 선제골을 허용한 후 전반 막판 3분간 세 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보여준 끝에 알리 살레의 역전 결승골로 홈팀 아즈만을 2대3으로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4)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두 샤르자는 샤밥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이고르 코로나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유스프 자베르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6연승 후 2연속..

[2019 슈퍼컵] 샤르자, 샤밥 알아흘리를 극적으로 꺾고 프로 리그 전환 후 첫 우승 차지해!

0.리뷰1) 다음주 목요일 (19일) 리그 19/29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인 샤르자와 대통령컵 챔피언인 샤밥 알아흘리가 맞붙는 커뮤니티 쉴드 성격의 슈퍼컵이 열렸습니다.2) 샤밥 알아흘리가 알아흘리 시절 UAE 리그의 프로화 이후 네 차례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슈퍼컵의 최강팀이었지만 알샤밥과의 구단 통합 후 휘청거렸던 2년 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3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반면, 프로화 이전인 1994년 우승을 차지한 이후 슈퍼컵과는 인연이 없었던 샤르자는 25년 만에 프로화 시대 이후 처음으로 슈퍼컵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3) 샤르자와 샤밥 알아흘리는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 샤르자는 리그 내 유일한 토종 감독인 압둘아지즈 알안바리 감독, 샤밥 알아흘리는 아르헨티나 감독인 로돌포 아루아바..

[17/18 대통령컵 8강] 마라도나의 돌풍을 잠재운 알아인, 시즌 트레블 이상에 도전하는 알와흐다도 4강에!

0. 리뷰1) 알와슬은 딥바 알푸자이라의 경기에서 카이오 코레아의 결승골로 힘겹게 1대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제일 먼저 선착했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는 알자지라와의 아부다비 더비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과 발라즈 주작의 멀티골을 묶어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와 슈퍼컵, 대통령컵으로 이어진 네 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이미 우승한 슈퍼컵 및 리그컵에 이어 시즌 전관왕 도전을 향한 행보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견실한 수비로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3) 알아인은 돌풍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한 마라도나의 푸자이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아흐메드 칼릴의 만회골에 이어 후세인 엘샤하의 멀티결승골..

[17/18 UAGL 5R] 에미레이츠를 꺾고 선두로 도약한 알아인,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난 알와흐다, 승리를 챙기지 못한 알아흘리!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알와슬에게 리그 첫 패를 허용한 알와흐다는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과 무라드 바트나의 멀티 공격 포인트를 앞세워 홈에서 핫타를 3대1로 꺾고 지난 라운드의 패배로 꺾였던 기세를 되살렸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박종우 선발 86분 출전 1경고. 지난 라운드 두바이 원정에서 4대0 완패를 당했던 에미레이츠는 홈경기에서 22세 미드필더 라이얀 야슬람과 후반 인저리 타임에 카이오에게 잇달아 허용하며 0대2로 패해 2연패 당했습니다. 지난 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다 무승팀 에미레이츠에게 첫 패배를 허용하며 시즌 중후반의 흐름이 꼬이면서 4위로 지난 시즌을 마감했던 알아인으로서는 지난 시즌 원정 패배를 설욕하면서 4연승을 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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