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체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민영화·민관협력센터(National Center for Privatization & PPP, NCP)와 협력하여 7월 24일 알안사르(Al-Ansar), 알콜루드(Al-Kholood), 알줄피(Al-Zulfi) 등 세 스포츠 클럽의 새로운 구단주를 찾아 민영화를 통한 매각이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들 클럽의 소유권은 투자기관으로 이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우디 리그 내 모든 클럽을 소유했던 사우디 체육부는 22/23시즌이 끝난 지난 2023년 6월 알힐랄, 알나스르, 알잇티하드, 알아흘리의 4대 클럽의 지분 75%를 사우디의 국부펀드인 공공투자기금 (PIF)에 넘기고, 2부 리그에 있던 알까드시야, 3부 리그에 있던 디리야와 네옴, 4부 리그에 있던 알울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