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사우디 리그 7라운드는 지난 11월 팔레스타인 홈에서 치뤄질 예정이었던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가 팔레스타인의 치안을 두려워 한 사우디측의 경기장 개최요구로 일정이 꼬이면서 나즈란과 알칼리즈의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경기 일정이 뒤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2) 곽태휘 결장. 비가 퍼붓는 가운데 치뤄진 알나스르와 알힐랄의 리야드 더비에서 알힐랄이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결승골로 알나스르를 1대2로 꺾고 알아흘리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알아흘리와의 승점차 0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알힐랄은 알나스르를 상대로 지난 시즌 국왕컵 결승, 슈퍼컵에 이어 리그에 이르기까지 3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3) 알아흘리는 알까다시야와의 경기에서 후세인 알마가위의 결승골로 2대0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