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문을 연 두바이의 새로운 인공섬 블루워터 아일랜드에는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열여덟번째 시즌이 진행 중인 인기 프로그램 헬스 키친의 컨셉을 따온 식당 헬스키친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헬스키친 1호점은 올해 1월말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고급 호텔 중 하나인 시저스 팰리스 내에 문을 연 바 있습니다. 시저스 팰리스는 미국을 벗어난 첫 해외 진출지로 11월 15일 두바이의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헬스키친 두바이 역시 시저스 팰리스와 함께 첫 해외진출에 나선 것이죠. 시저스 팰리스 블루워터 두바이는 카지노로 유명한 미국에서의 본진과 달리 카지노가 없습니다. 두바이는 시저스 팰리스 외에도 부르즈 알아랍 근처에 2021년 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