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칼바 원정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이브라힘 디아키의 극적인 결승골로 홈팀 잇티하드 칼바를 1대2로 꺾고 2연승으로 세 경기를 덜 치룬 가운데 전반기를 3위로 마감했습니다. 센터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이명주는 동점골을 허용하는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견실한 수비로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2) 박종우 풀타임. 알자지라는 매디나 자이드 원정에서 파리스 주므아의 결승골로 홈팀 알다프라를 0대4로 대파하고 지난 라운드에 당한 시즌 첫 패배의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한 경기를 덜 치룬 가운데 승점이 같은 알와슬에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앞서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박종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습니다.3) 권경원 풀타임. 알아흘리는 이번 시즌 전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