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16라운드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0대6으로 완패한 후 잇티하드 칼바의 주전 골키퍼 유스프 알자아비는 시즌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전격 현역 은퇴를 선언해 버리고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구단에선 갑작스런 그의 은퇴 선언을 번복하기 위해 설득에 나섰지만, 마음을 돌리지 못했고 팀의 유스 출신으로 키웠다가 현역을 마무리하기 위해 복귀한 그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측에선 참패에 자괴감이 들어 은퇴했다는 항간의 루머에 대해선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그의 은퇴를 재촉했다고 밝혔습니다만.... 2) 7경기동안 승리가 없었던 알다프라와 3연승에 도전했던 알아인과의 경기에서는 5년 만에 팀에 복귀한 마케테 디옵의 복귀 후 마수걸이골과 결승골에 힘입어 코조 라바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