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특별한 휴식기간 없이 바로 시즌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2)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선발 76분 출전. 리그 선두 알사드와 6연패에 허덕이는 최하위팀 알카리이티야트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경기를 지배한 로드리고 타바타를 위한 경기였습니다. 예상과는 달린 로드리고 타바타가 교체투입될 때까지 65분 동안 맹공에도 불구하고 알카라이티야트의 골문을 젖히지 못했던 알사드는 그가 투입된지 4분 만에 뽑아낸 선제골을 시작으로 불과 25분 동안 로드리고 타바타와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골과 알리 아사달라의 골이 폭발하는 전형적인 알사드 다운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다섯골을 퍼부으며 5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으며, 최근 경기에서 좌측 공격수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