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고명진 선발 73분 출전. 알라이얀은 세르지오 가르시아의 결승골과 로드리고 타바타의 멀티골 등을 묶어 알사일리야에 4대0 대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3위 알제이쉬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선발 출전한 고명진은 견실한 활약 속에 후반 28분 교체아웃되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리그 유이의 무패팀간의 맞대결에서 레퀴야는 수적열세 속에서 무함마드 무사의 극적인 결승골로 알사드를 2대1로 꺾고 리그 9연승과 더불어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5점차로 벌리는 두 배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전반기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은 팀의 간판 골잡이인 유스프 엘아라비와 바그다드 부네자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어 나란히 결장한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남태희와 사비 에르난데스의 맞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