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기 끝에 마침내 10월 10일부터 비행을 시작한 카타르 항공 A380에 이어 12월 데뷔를 앞둔 에티하드 항공은 "하늘 위의 호텔"을 표방하며 이미 발표한 퍼스트 위의 퍼스트 클래스 "더 레지던스"에서 근무할 "항공 승무원"에서 업그레이드 된 "항공 집사 (flying butler)"를 준비시키면서 최근 항공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웃 걸프 항공사들과의 경쟁에서 럭셔리함에 방점을 맞춘 운영 철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항공] 화려함이냐? 실용성이냐? 같았지만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걸프지역 3대 항공사 참조) 에티하드 항공은 영국 런던의 사보이 호텔에서 특별히 엄선한 세계 최초의 항공 집사 13명에 대한 특별 교육을 마쳤다며 말그대로 집사를 연상시키는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게 될 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