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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204

[15/16 QSL 14R] 남태희, 복귀전에서 1골 1어시, 고명진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함자 알센하지의 선제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며 메사이미르를 5대1로 대파했습니다. 제수아우도 페레이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못 넣어 아쉬웠다는 소감을 토로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용 풀타임 1경고. 알코르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수에서 여러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핸드링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할 뻔 했지만 다행히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안도의 한숨을쉴 수 있었으며, 후반 막판 여러 차례 세트피스에서 아쉬운 장면..

[15/16 QSL 13R] 고명진 어시스트, 12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알라이얀, 내홍 속에 강등권으로 내려앉은 카타르!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1경고. 카타르는 지난 라운드 무득점 무승부에 이어 알와크라와 네 골을 주고 받은 끝에 2대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조금씩 승점을 쌓아나가고 있지만 승리가 아니라 무승부로 쌓아나가는게 함정.2) 이용 풀타임. 알코르는 중리오 세자르와 매드손의 연속골로 알가라파를 2대0으로 완파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카타르를 강등권으로 밀어놓으며 리그 12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라운드 출장정지로 결장했던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1어시스트. 리그 11연승 끝에 지난 라운드 알사드에게 첫 패배를 허용했던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과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아흘리를 3대1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15/16 QSL 8R] 거침없는 알라이얀의 8연승, 총체적 난국에 빠진 레퀴야, 마침내 첫 승을 거둔 알코르!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얀니크 사그보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움 살랄에게 패하면서 다시 2연패에 빠지며 3연승 후 1무 4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말았습니다. 유스프 음사크니는 동점골 찬스였던 또다시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레퀴야는 3경기 연속 페널티킥 실축으로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는 총체적 난국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벽했던 지난 시즌의 우승 이후 돌아온 자말 벨마디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2) 이용, 한국영 풀타임. 강등권 탈출을 위해 1승이 절실한 알코르와 카타르의 맞대결에서는 알코르가 매드슨의 결승골로 카타르를 꺾고 8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카타르는 야반도주한 함디 알하르바위의 공백을 대체할 선수로 무무니 다..

[2015 에미르컵 4강전] 레퀴야의 트레블 도전을 저지한 알사드, 버저비터 역전골로 카타르를 꺾은 알제이쉬와 맞붙어!

0. 리뷰1) 조영철, 한국영 풀타임, 이근호 대기결장. 알제이쉬는 로마리오의 버저비터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카타르를 1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카타르는 함디 알하르바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막판 수비벽이 허물어지면서 결승에 진출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조영철과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고,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근호는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2) 이정수 풀타임, 남태희 풀타임. 에미르컵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레퀴야와의 시즌 막판 3연전에서 하산 알하이도스의 멀티골로 팀 역사상 첫 더블 달성에 이어 트레블에 도전하던 레퀴야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서 알제이쉬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2012년 39회 대회부터 4년 연속 결승 진출. 이정수는 ..

[2015 에미르컵 4R] 역전승의 기반을 다진 이정수의 동점골, 알사드와 레퀴야는 에미르컵과 아챔을 통해 3연전 치루게 돼!!!!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1골. 알사드는 전반 홀리오 세자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경기를 펼쳐나갔으나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면서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정수는 후반 초반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고전하던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역전승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을 스치며 들어간 골로 경기 종료 후 해설위원들간에 골여부를 놓고 논란이 펼쳐지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2) 남태희 선발 70분 출전. 구단 역사 상 첫 트레블에 도전하는 레퀴야는 움 살랄과 득점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3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하여 또 알사드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레퀴야와 알사드는 시즌 막판 중요한 대회인 에미르컵과 아챔 16강 1,2차전까지 세 경기..

[2015 카타르컵 결승] 남태희 결승골 어시스트로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고 레퀴야의 시즌 더블 이끌어!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이근호 대기결장. 지난해 카타르컵 초대 대회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알제이쉬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레퀴야는 1년만의 리턴 매치에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제이쉬를 0대1로 꺾고 리그에 이어 카타르컵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패배의 설욕을 다짐했던 남태희는 프리킥으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이근호는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이번 시즌 레퀴야를 맡은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컵대회에서는 부족하여 더블을 달성해보지 못한 레퀴야에 첫 더블을 안겨주었습니다. 1. 경기 결과알제이쉬 0:1 레퀴야 (5월 1일 18:45/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알제이쉬 레퀴야 (후반 34분) 세바스..

[14/15 QSL 종료] 알제이쉬 극장에 빛바랜 한국영의 결승골, 강등탈출 경쟁에서 살아남은 알와크라!

0. 리뷰1) 카타르 리그 최종 26라운드는 7경기가 동시에 열렸으며 우승 및 준우승이 확정되었지만, 2016년 아챔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3위를 노리는 알제이쉬와 카타르의 3위 경쟁, 하나 남은 강등자리를 놓고 치열한 탈출 경쟁을 벌인 알와크라와 알샤하니야의 경쟁이 걸려있는 라운드였습니다.2) 이정수 풀타임. 준우승을 확정지은 알사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함자 센하지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강등이 확정된 알샤말을 2대0으로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장식했습니다.3) 조영철 풀타임 1어시스트, 한국영 선발 85분 퇴장. 마지막 역전 3위를 기대하며 승리가 절실했던 카타르는 알아라비와의 경기에서 한국영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만해도 알제이쉬가 비기고 있어 극..

[14/15 QSL 25R] 레퀴야, 알사드의 맹추격을 물리치고 리그 2연패 및 통산 4회 우승 달성!

0. 리뷰1) 25라운드 2일차 경기는 1~4위팀의 경기가 맞물려 있었던 관계로 공정한 순위경쟁을 위해 두 경기씩 두 타임에 걸쳐 치루지 않고 동시에 치뤄졌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교체 61분 출전. 카타르는 전반 주전 센터백 라피크 할리쉬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아웃에 의해 수비진이 흔들리며 움 살랄에게 0대3으로 완패했습니다. 카타르로서는 3위 경쟁 상대인 알제이쉬마저 알사드에게 패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3위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단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습니다.3) 이근호 교체 6분 출전 & 이정수 풀타임. 알제이쉬는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리던 알사드에게 2대5로 완패당했습니다. 알사드로서는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나가며 알제이쉬를 완파하는데까진 성공했지만, 레퀴야가 결국 우승을 차..

[14/15 QSL 24R] 심판의 농간에 우승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룬 레퀴야! 기적적인 역전우승의 희망을 살린 알사드!

0. 리뷰1) 이근호 선발 45분 출전. 카타르와 3위 자리를 놓고 겨루고 있는 알제이쉬는 강등 확정팀 알샤말을 상대로 로마리오 다 실바의 멀티골과 압둘까디르 일리아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5대1로 대파하고 3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이근호는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한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습니다.2) 이정수 풀타임. 역전 우승을 위해 남은 3연전을 전부 이기고 레퀴야가 무너지기를 바래야만 하는 알사드는 알가라파를 상대로 함자 센하지의 멀티 결승골을 포함하여 대거 5득점을 넣으며 5대1로 완파하고 리그 역전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반면 리그 강등권에 있는 알샤하니야를 상대로 이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레퀴야는 페널티킥 3개를 ..

[14/15 QSL 23R]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남태희, 역전패로 빛바랜 조영철의 어시스트!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풀타임 1어시스트.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높여나가고 있던 카타르는 알쿠라이티아트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을 때까지만 해도 4연승 질주 및 3위 확정 가능성을 높이는 듯 했으나 전반 종료 동점골을 허용하기 시작하면서 되려 역전을 허용해 막판 한 골을 만회하기는 했지만, 결국 2대3으로 패하며 4연승 달성에 실패함과 동시에 23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알제이쉬에게 리그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주저앉았습니다.조영철은 크로스로 함디 알하르바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2) 이정수 풀타임. 기적과도 같은 역전 우승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알사드는 알코르를 상대로 무리퀴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1대5 대승을 거뒀습니다. 알사드..

[14/15 QSL 20R] 카타르, 조영철의 결승골로 알제이쉬 꺾어! 레퀴야는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벌리며 선두 질주!

0. 리뷰1) 남태희 선발 62분 출전. 레퀴야는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쿠라이티아트를 1대0으로 꺾고 리스 3연승을 달리며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친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2) 조영철 풀타임 결승골, 한국영 풀타임, 이근호 대기. 카타르는 주포 함디 알하르바위의 결장에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알제이쉬에 밀리며 수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조영철의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3위를 달리고 있는 알제이쉬와의 승점차를 없애는데 성공했습니다. 함디 알하르바위의 결장으로 오랜만에 함께 풀타임을 소화한 조영철과 한국영은 팀승리에 기여했으며, 조영철은 리그 5호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3)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선제..

[2015 ACL 2R]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한 레퀴야와 알아인, 이란의 페르세폴리스는 2연승으로 순항 중!

0. 리뷰1)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이란 원정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아사모아 기안의 동점골로 나프트 테헤란과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차전 이란 원정에서 완패를 당했던 레퀴야는 홈 경기에서 알나스르에게 자책골로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블라드비르 바이스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레퀴야와 알나스르 모두 페널티킥을 하나씩 얻고도 나란히 실축하면서 승점 3점을 챙길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습니다. 그나마 레퀴야로서는 후반 막판 허용한 페널티킥을 르 콤테 골키퍼의 선방으로 2연패를 면했다는 것에 만족할 수 있었지만, 알나스르로서는 이브라힘 갈립이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지는 중상을 입은 것이 더욱 속쓰렸을 것으로 보이네요. * 이하 경기 시간은..

[2015 ACL 1R] 이란 원정에서 무너진 레퀴야, 알샤밥과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아인!

0. 리뷰1)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알샤밥과의 경기에서 경기를 지배하면서도 위협적인 모습은 많이 만들어내지 못한 채 결국 득점없이 비기고 말았습니다.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화하며경고 하나를 받았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원정팀의 무덤으로 악명높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가진 페르세폴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에 유리한 경기를 펼치고도 후반에 무너지며 3대0으로 완패당했습니다. 레퀴야로서는 수비의 핵심인 다미 트라오레와 아흐메드 야세르가 나란히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면서 허술해진 수비벽이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1. 경기 결과- A조 -페르세폴리스 (이란) 3:0 레퀴야 (카타르) (2월 24일 18:30/ 아자디 스타디움)페르세폴리스 (..

[14/15 QSL 18R] 나란히 승리하며 뜨거운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알사드와 레퀴야! 나란히 패한 3위 경쟁자 알제이쉬와 카타르!

0. 리뷰1) 남태희 교체 15분 출전. 알제이쉬에게 연승 제동이 걸렸던 레퀴야는 치코 플로레스의 결승골을 잘지켜 알샤말에게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30분에 교체 투입되었습니다.2) 조영철 선발 60분, 한국영 교체 30분 출전. 카타르는 파딜 오마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막판 매드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조영철은 선발 60분간 활약했으며, 한국영은 그와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습니다.3) 이근호 대기 결장. 알제이쉬는 전반 이른 시간 터진 와그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아흘리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알제이쉬는 야세르 아부 바크르의 후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이근호는 3경기 연속 벤치만 달구다 결장했습니다...

[14/15 QSL 17R] 알사드, 알제이쉬에게 덜미잡힌 레퀴야를 제치고 리그 선두 복귀!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칼판 이브라힘의 결승골을 앞세워 툰카이 산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움 살랄을 4대1로 꺾고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알사드로서는 전반 이른 시간 얻어낸 움 살랄 수비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가 승리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남태희 선발 70분, 이근호 대기 결장. 리그 4연승을 달리던 레퀴야는 알제이쉬의 로마리오와 야세르 아부 바크르에게 허용한 두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0대2로 패하며 알사드에게 리그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레퀴야를 잡고 리그 3연승을 달린 알제이쉬는 카타르를 제치고 리그 3위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25분 교체아웃되었으며, 이근호는 벤치를 지키다 결장하면..

[14/15 QSL 16R] 남태희, 멀티 어시스트로 레퀴야의 4연승과 리그 단독 선두 이끌어!

0. 리뷰1) 남태희 2어시스트 풀타임. 레퀴야는 알가라파를 상대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멀티골과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쐐기골로 쉽게 승리하는 듯 했으나 멀티골을 넣은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끝에 결국 2대3으로 간신히 승리하면서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알와크라와 비긴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2점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의 페널티킥 유도로 얻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선제골)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이후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선제골을 만든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멀티 어시스트로 팀의 리그 4연승에 기여했습니다.2) 이근호 대기 결장. 알제이쉬는 알아라비의 아흐마드 파트히의 퇴장으..

[14/15 QSL 12R] 이근호와의 맞대결에서 웃은 이정수, 연속 경기 공격 포인트 기록을 멈춘 남태희!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알아흘리에게 끌려다니다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멀티골이자 버저비터골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하며 연속 경기 공격 포인트 기록은 다섯 경기에서 일단 멈췄습니다.2) 곽희주 결장. 지난 라운드에서 카타르에게 0대7 대패의 굴욕을 맛본 알와크라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대패의 충격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3) 한국영 선발 67분, 조영철 교체 23분 출전. 양팀에서 한명씩 나란히 퇴장당한 가운데 카타르는 움 살랄과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카타르는 전반 후반부터 수적인 우세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움 살랄의 골문을 여는덴 실패했습니다.4) 신진호 교체 3분 출전. ..

[14/15 QSL 9R] 알사드, 카타르를 꺾고 다시 리그 선두로! 남태희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올려!

0. 리뷰1) 조용형 풀타임. 알샤말은 알코르의 윌리암에게 허용한 선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1대0으로 패했습니다. 2) 이근호 풀타임. 알제이쉬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무아이드 핫산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알가라파에게 2대1로 패하고 이번 시즌 첫 2연패를 당했습니다. 이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여전히 골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3) 곽희주 선발 68분 출전. 알와크라는 알란 디오코의 멀티골과 미슈알 압둘라의 골을 앞세운 알아흘리에게 1대 3으로 패하면서 리그 3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알와크라는 동점골을 성공시키자마자 바로 역전골을 내준 것이 끝까지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곽희주는 2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아웃당했습니다.4) 남태희 풀..

[14/15 QSL 3R] 리그 3경기 연속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끈 남태희, 그리고 알샤말 데뷔전을 치룬 조용형!

0. 리뷰1) 조용형 후반 38분 교체투입. 알샤말은 홈경기에서 실점할 때마다 만회골을 터뜨린 사이드 부따히르의 맹활약으로 움 살랄과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조용형은 후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교체출전하면서 알샤말에서의 데뷔전을 치뤘습니다.2) 이정수 선발. 알사드는 로드리고 타바타와 칼판 이브라힘의 연속골로 알와크라를 0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들어 턱수염과 콧수염을 관리하고 있는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 시트에 기여했습니다.3) 조영철 선발 54분, 한국영 교체 36분 출전, 신진호 선발 45분 출전. 리그 초반 2라운드에서 연패하자 이반 하섹 감독을 경질하는 충격 요법을 사용했던 카타르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파딜 오마르의 골로 알사일리야를 3대2..

[14/15 QSL 2R] 2경기 연속골 남태희, 수비진을 농락하는 결승골로 팀의 2연승 견인해!

0. 리뷰1) 신진호의 알사일리야와 알샤하니야의 경기는 경기 전날 있었던 알사드와 알힐랄의 아챔 8강 2차전 여파로 피치 상태가 좋지 않아 당일 아침에 경기가 취소되었으며, 일정은 향후에 확정될 예정입니다.2) 엘자이쉬는 야세르 아부 바키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홈팀 움 살랄에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3) 남태희 1골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남태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이스마일 무함마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연속골로 홈팀 알코르를 0대3으로 완파하고 시즌 초반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특히 2경기에서 8골을 퍼붓는 동안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은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리그에선 처음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전반 43분 센터 서클 부분부터 단독 드리블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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