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나사프와 알제이쉬는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2) 조브 아한과 분요드코르는 7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속에 홈팀 조브 아한이 분요드코르를 5대2로 완파했습니다.3) 남태희 선발 76분 1골. 최근 리그와 아챔에서 골결정력 부족으로 부진했던 레퀴야는 홈에서 후반에만 터진 남태희의 결승골과 알라인 디오코, 치코 플로레스, 무함마드 문타리의 릴레이골로 알나스르를 4대0으로 대파하며 2년 연속 1승 1무를 기록하며 알나스르를 상대로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작년 리야드에서 열렸던 알나스르와의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1대3 승리로 16강 진출에 기여한 후 파비앙에게 구타를 당했던 남태희 더비의 주인공 남태희는 프리킥을 골로 직접 연결시키며 이번 시즌 아챔 첫 골로 2년 연속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