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남태희 선발 90분 1골.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알두하일은 알사드와의 맞대결에서 신예 미드필더 바쌈 히샴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4 승리를 거두고 셰이크 자심컵 결승전에서의 2대4 패배를 고스란히 설욕하고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면서 3연승과 함께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44분 알사드의 수비진을 농락하면서 넣은 쐐기골로 알사드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린 후 바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리그 6호골이자 두경기 연속골. 2) 카타르 축구계는 알두하일의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겸하는 97년생 19세 선수 바쌈 히샴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A매치 소집기간 중 19세의 나이로 국대에 뽑힌 바 있으며, 그로부터 불과 2주만에 소속팀 알두하일에서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