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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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부상 10

[21/22 QSL 종료] 두 시즌 무패우승을 달성한 알사드, 결국 강등된 알코르!

0. 리뷰 1) 남태희 대기 결장. 준우승을 확정지은 알두하일은 주전들을 대거 뺀 후 맞붙은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남태희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2) 이날 경기에서 국내 언론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남태희는 다음날 팀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습니다. 리그는 끝났지만, 알사드와의 아미르컵 4강전을 치뤄야 합니다. 그의 부상 정도는 아미르컵 4강전 출전 여부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3) 강등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던 구자철의 전소속팀 알코르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피에르마셀 라조가의 극장골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알사일리야가 알가라파를 3대2로 꺾으면서 다이렉트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간신히 11위로 마무리한 알사..

[21/22 QSL 6R] 대공방전 끝에 승리한 알사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데뷔전을 초라하게 만든 알두하일!

0. 리뷰 1) 알사드는 6라운드를 앞두고 기존의 무채색이 아닌 컬러풀한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2) 구자철 선발 76분 출전. 알코르는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네 골을 주고받은 끝에 이스마일 엘핫다드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첫 승 신고를 다음 경기로 미뤘습니다. 하지만 알코르로서는 두 골차의 리드를 허용한 상황에서 후반 막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패배대신 승점 1점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후반 교체아웃되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새로 공개한 써드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펼친 알사드와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역대 맞대결 역사상 가장 많은 10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 결승골과 안드레 아이유의 쐐기골을 앞세워 6대4 승리를..

[21/22 QSL 4R] 다섯 골을 넣은 마이클 올룽가, 시즌 첫 선두에 오른 알사드, 또다시 1승 기회를 놓친 알코르!

0. 리뷰 1) 알사드와의 엘클라시코에서 완패한 알라이얀은 다음날 서포터즈를 초대하여 에버튼에서 영입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공개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2) 남태희 결장. 알두하일은 많은 주전 선수들이 이탈한 상황 속에서도 후반에만 다섯 골을 터뜨린 마이클 올룽가의 원맨쇼를 앞세워 알사일리야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알두하일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 다섯골을 기록한 선수이자 다섯점의 팀 득점을 다 넣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남태희는 재활 중이라 결장했습니다. 3) 정우영 선발 71분 출전.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승격팀 알샤말을 상대로 안드레 아이유의 결승골과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7대2 대승을 거두고 알두하일과 마찬가지로 4연승을 달렸지만, 다득점에서 앞세워 이번..

[21/22 QSL 3R] 나란히 3연승을 달린 알사드와 알두하일, 첫 승이 절실한 알코르!

0. 리뷰 1) 알라이얀은 알사드전 시작 한 시간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에버튼에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된 후 여러 클럽으로부터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그는 알라이얀행을 택했네요. 2) 남태희 부상 결장.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당한 부상으로 여전히 복귀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남태희를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이 각종 부상으로 이탈하여 부상병동인 알두하일은 나란히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가라파와의 경기에서 압둘라흐만 무스타파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무함마드 알라엣딘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라이얀을 3대1로 완파하고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아시안컵 대비 국대 소집 중 당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된 상황에서 알사드로 이적했던 남..

[21/22 QSL 1R] 개막전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둔 알사드, 알코르에 대승을 거둔 알두하일!

0. 리뷰 1) 주중의 오레두컵 조별예선에 이어 카타르 리그 21/22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올시즌 오레두컵에는 다양한 A매치 대회로 인해 국대 차출이 많아 대회 출전선수를 구성하는 것이 불가능한 알사드와 알두하일이 일찌감치 참가를 포기했고, 두 팀 모두 아챔 조별예선에서 탈락하여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2) 알사드에서 알두하일로 복귀한 남태희는 등번호로 19번을, 알가라파에서 알코르로 이적한 구자철은 등번호로 16번을 받았습니다. 구자철은 카타르와의 오레두컵 1라운드 경기를 통해 새 팀에서의 데뷔전을 치룬 반면, 월드컵 최종 예선에 차출되어 이라크전에서 햄스트링과 골반 근육 부상을 당한 남태희는 팀 훈련까지 2~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활에 들어가 복귀전이 지연되었습니다. 3) ..

[20/21 QSL 9R] 구자철의 리그 3호골에도 6연승을 달린 알사드, 승점차를 더욱 벌리면서 리그 선두 질주!

0. 리뷰1)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결장, 구자철 풀타임 1골 1경고. 6연승에 도전하던 선두 알사드와 4연승에 도전하던 2위 알가라파의 맞대결에서는 알사드가 산티 카솔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구자철의 골로 영패를 모면한 알가라파를 꺾고 6연승을 달리며 2위권과의 승점을 더욱 벌리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알사드는 부알렘 쿠키와 산티 카솔라의 프리킥 골에 이어 구자철의 골로 쫓아오자 바그다드 부네자와 알리 아피프가 1골 1어시를 주고 받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번 시즌 카타르 리그에 데뷔한 산티 카솔라는 리그 7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무릎부상 중인 남태희는 리그 두 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시즌과 달리 공격..

[20/21 QSL 8R] 다음 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기세를 올린 알사드와 알가라파!

0. 리뷰1)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은 자신들이 임대보낸 무한나드 알리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하며 알사일리야에게 1대2로 패하며 15/16시즌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워낙 다른 팀들의 기세가 좋아 타이틀 수성은 일찌감치 무너진 분위기.2)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부상 결장. 5연승에 도전하는 알사드는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압둘카림 핫산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4 대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리그의 알나스르처럼 바그다드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프에 의한 골 의존도가 높았던 알사드는 이번 시즌들어 두 선수의 골이 줄어들었음에도 공격선이 다양해지면서도 경기당 3.9골이라는 극강의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남..

[기타]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 중인 남태희, 바르셀로나에서 성공적으로 무릎수술 마쳐!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지난 11월 20일 호주에서 펼쳐진 우즈벡과의 평가전 도중 선제골을 넣은 후 당한 부상으로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아시안컵은 물론, 시즌을 마감한 알두하일의 남태희는 지난 18일 바르셀로나에서 무릎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당초 남태희는 12월 2일 바르셀로나에 도착해 수술을 받으려고 했지만, 검진결과 부상 부위의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수술을 연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붓기를 빼기위한 집중 치료를 받으면서 수술일정이 예정보다 미뤄졌습니다. 소속팀을 대표하는 재능있는 미드필더 겸 윙어, 경기 도중 잔디로 인해 당한 오른 무릎 십자인대 파열, 아시안컵 낙마, 바르셀로나... 하니 불현듯 떠오르는 또 한 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공..

[15/16 QSL 13R] 고명진 어시스트, 12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알라이얀, 내홍 속에 강등권으로 내려앉은 카타르!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1경고. 카타르는 지난 라운드 무득점 무승부에 이어 알와크라와 네 골을 주고 받은 끝에 2대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조금씩 승점을 쌓아나가고 있지만 승리가 아니라 무승부로 쌓아나가는게 함정.2) 이용 풀타임. 알코르는 중리오 세자르와 매드손의 연속골로 알가라파를 2대0으로 완파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카타르를 강등권으로 밀어놓으며 리그 12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라운드 출장정지로 결장했던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1어시스트. 리그 11연승 끝에 지난 라운드 알사드에게 첫 패배를 허용했던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과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아흘리를 3대1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15/16 QSL 12R] 알라이얀의 12연승을 저지한 무리퀴, 팀의 4연승 이끈 4경기 연속골 후 부상당한 남태희

0. 리뷰1) 이용 결장. 알코르는 리그 2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알사일리야에게 2대0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이용은 출장정지 당해 리그 이적 후 처음으로 결장했습니다.2) 남태희 1골 선발 45분 출전. 최악의 부진 후 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레퀴야는 알아흘리를 상대로 4골을 넣으며 4대0 완승을 거두고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태희는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막판 당한 부상으로 교체아웃당하며 이번 시즌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히지 못했습니다.3) 한국영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알제이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카타르는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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