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김승규 풀타임 클린시트.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샤밥은 알아달라 원정경기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터진 카를로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0대1 승리를 거두고 네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4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김승규는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알샤밥 구단 역사상 첫 리그 개막 후 네 경기 연속 클린시트 기록 달성의 주연이 되었습니다. 2) 알나스르는 알바띤 원정에서 루이즈 구스타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0대4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3) 누누 산투 감독의 알잇티하드는 알칼리즈와의 홈경기에서 압둘라작 함달라의 멀티골을 앞세워 2대0 승리를 거두고 3위를 지켰습니다. 알잇티하드 역시 네 경기 연속 클린시트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