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구자철 풀타임. 리그 초반엔 잘 나갔지만 구자철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잇단 연쇄 부상으로 아미르컵 16강전부터 2부 리그팀에 패해 광탈하는 등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알가라파는 일부 주전 선수들의 복귀하면서 한결 나아진 전력으로 알아흘리를 상대했으나, 전반 이른 시간대의 상대적으로 이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와 아흐메드 알라엣딘의 선제골로 인한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세인 로우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1대1로 비기며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지난 11월 9일 움 살랄과의 리그 10라운드 풀타임 출전 이후 당한 부상으로 3개월 반만에 복귀한 구자철은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이재익 대기결장. 알라이얀은 티아고 베제라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한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