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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참사에 시달리다 결국 조별 라운드 최종전에서 결국 강제 퇴출당한 알힐랄 구단은 아시아축구연맹측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냈지만, 연맹측은 당연히도 이를 기각했습니다. 어차피 이걸 받아들이게 되면 자신들의 과실을 인정하는 셈이니 받을래야 받을리가 없죠. 이로써 알힐랄은 2014년에 이어 2020년에도 아시아축구연맹과의 악연을 이어가며 아챔은 알힐랄과 아시아축구연맹과의 대결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계속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알힐랄에게만큼은 아챔 무대에서 결정적인 순간순간 다양한 농간질로 잔혹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알힐랄은 지난 2014년 웨스턴시드니와의 아챔 결승 2차전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알힐랄에게 페널티킥만큼은 죽어도 주지 않겠다는 니시무라 주심의 의지가 작렬하며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던 알힐랄에게 정당하게 주어졌야만 했던 수차례의 페널티킥만으로 승부가 갈렸을 경기를 계속되는 주심의 농간으로 결국 놓치면서 웨스턴시드니에게 우승을 도둑맞았을 때도 알힐랄은 공식적으로 진상조사를 요구했지만, 연맹측은 보란듯이 쌩깠죠!

2014/11/05 - [야!쌀람!풋볼/AFC챔피언스리그] - [2014 ACL 결승] 오심에 운 알힐랄, 아시아축구연맹에 ACL 결승전 심판진에 대한 진상조사 요구!

2) 알아흘리는 아지즈존 가니예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오마르 알소마의 동점골로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같 끝에 샤밥 알아흘리의 다섯번째 압둘라 알나끄비의 실축으로 알아흘리가 승부차기 4대3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선착했습니다. 오마르 알소마는 지고 있던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승부차기를 연장까지 끌고간 주인공이면서도 다섯번째 키커로 나선 자신이 성공만했으면 끝났을 경기를 실축하면서 고개를 떨굴뻔 했지만, 상대 선수의 실축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어야만 했습니다.

3) 파크타코르는 전반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이 끝나기 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터진 에렌 데르디요크의 역전골에 힘입어 에스테그랄을 2대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양팀간에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좋은 경기를 망친건 심판이었습니다. 에스테그랄로서는는 심판의 농간에 의해 명백한 핸들링 파울에 대한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더욱 거칠어졌고, 승부를 바꾸기는 힘들었습니다. 오죽하면 심판의 오심에 빡친 팀 공식 계정의 반응이...  


 



1. 경기 결과

알아흘리 (사우디) 1:1 샤밥 알아흘리 (UAE) (9월 26일 16:40/ 알자누브 스타디움) => PK 4:3


알아흘리

샤밥 알아흘리

 

 (전반 28분) 아지즈존 가니에프

 (후반 9분) 오마르 알소마

 



파크타코르 (우즈벡) 2:1 에스테그랄 (이란) (9월 26일 20:45/ 알자누브 스타디움)

파크타코르

에스테그랄

 

 (전반 32분) 알리 카리미

 (전반 43분) 드라간 시란

 

 (후반 2분) 에렌 데르디요크

 




2. 16강전 2일차

(3) 페르세폴리스 (이란) : 알사드 (카타르) (9월 27일 16:4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4) 알나스르 (사우디) : 알타아운 (사우디) 9월 27일 20:45/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3. 8강전 일정

미정 : 미정 (9월 30일 16:4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미정 : 미정 (9월 30일 20:45/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 알아흘리 (사우디), 파크타코르 (우즈벡), 미정 (미정), 미정 (미정)의 대진은 월요일 추첨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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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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