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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14/15 QSL] 미카엘 라우드럽 레퀴야 감독, 카타르 리그 8월의 감독에 선정! 외...

둘라 2014. 9. 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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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라우드럽 레퀴야 감독)


(알아흘리 미드필더 무즈타바 잡바리)



1. 카타르 리그 8월의 선수와 감독 발표!

지난 시즌까지 경기종료 후 MOM을 선정하여 시상했던 카타르 리그는 올시즌부터 경기별 MOM을 폐지하는 대신 한 달간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 달의 선수와 감독을 선정하여 시상하기로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처음 도입된 이 달의 선수와 감독 첫 수상자로 알아흘리의 미드필더 무즈타바 잡바리와 레퀴야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무즈타바 잡바리는 알사일리야와의 개막전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연속으로 터뜨리며 4대1 승리의 주인공이 된 것이 인상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보이며,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개막 후 두 경기에서 8득점 무실점으로 2연승을 이끈 것이 강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2. 경기 당일 오전 급취소되었던 알사일리야와 알샤하니야의 2라운드 경기 일정 확정

카타르 리그는 알사드와 알힐랄의 아챔 8강 2차전 경기 후 경기장 상태가 적합하지 못하다는 평가에 따라 다음날 예정되어 있던 알샤하니야와 신진호의 알사일리야 간의 2라운드 경기를 당일 오전 급취소했었습니다. 당시 두  팀은 리그 경기가 취소된 대신 평가전을 치뤄 알사일리야가 알샤하니야를 4대1로 완파했었습니다.


카타르 리그는 취소된 경기의 일정을 걸프컵 브레이크로 리그가 쉬는 11월 4일로 확정하였습니다. 두 팀 모두 걸프컵 참가를 위한 국대 차출과는 상관이 없을 예정입니다.



3. 무리퀴, 수술받기 위해 독일행!

부상으로 알쿠라이티아트와의 경기에 결장했던 알사드의 스트라이커 무리퀴는 정밀검사 결과 부상이 심각하다는 소견에 따라 손상된 근육을 정리하는 수술을 받기 위해 독일로 떠났습니다. 4~6주 후 복귀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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