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아시안컵 브레이크가 끝나 리그 재개를 앞두고 홈 앤드 어웨이로 치뤄지는 리그컵 4강 1차전이 열렸습니다. 2) 아시안컵을 마친 다음날 두바이로 넘어와 알와슬에 입단했던 정승현은 입단 이틀 만에 열리는 리그컵 4강 1차전을 앞두고 공개된 드레싱룸 사진을 통해 선수단 명단에 포함되었음이 확인되었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휴식없이 바로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3) 박용우 풀타임. 샤르자 더비에서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를 꺾고 4강에 진출한 잇티하드 칼바와 샤르자에 피해 준우승에 그쳤던 알아인의 경기에서는 전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수피안 라히미의 결승골과 아흐메드 압바스의 쐐기골, 그리고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한 라바 코조의 맹활약에 힘입어 알아인이 0대2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