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UAE 리그가 개막 일정을 갑작스레 10월로 연기한 가운데 카타르 리그 20/21시즌이 가장 먼저 시작되었습니다.2) 지난 시즌 종료 후 알사드의 아크람 아피프가 올해의 선수상, 알사드의 타렉 살만이 최우수 U-23 선수상, 알라이얀의 디에고 아귀레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 아크람 아피프와 알라이얀의 야신 브라히미가 15골로 리그 득점왕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이 별도로 열리지 못한 관계로 20/21시즌 개막 경기에서 대신 트로피가 전달되었습니다.3) 알사드는 2011년 이후 사용해왔던 구단 엠블렘을 새로이 바꿨습니다. 구단 역사상 가장 심플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네요. 4) 아울러 새 시즌을 맞아 일부 선수의 등번호가 바뀌었습니다. 지난 시즌 남태희의 등번호였던 19번은 산티 카솔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