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지난 15일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순연되었던 알다프라와 알자지라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키틱으로 골을 넣은 알리 마브쿳은 리그 통산 176호골을 성공시키며 1997년 은퇴한 파하드 카미스가 기록했던 175호골 기록을 25년 만에 경신하고,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90년생인 그와 경쟁 중인 171골의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현역 황혼기에 접어든 85년생의 노장이기에 이 기록은 그가 현역을 은퇴할 때까지 계속 갱신할 예정입니다. 그는 UAE 국대 통산 최다 득점자 (79골)인데다 이번 골로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 (176골)에 원클럽맨이다 보니 알자지라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 (176골)의 기록을 갱신 중인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2) 알와흐다는 오마르 카르빈의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