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아챔2 결승전에서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를 극적으로 꺾고 UAE 리그 클럽으로는 처음이자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챔2 우승을 차지한 샤르자 선수단은 싱가포르 원정에서 복귀한 후 샤르자 통치자 술탄 빈 무함마드 알까시미를 접견했습니다. 그는 아시아 무대 정상에 오른 선수단에게 2천만 디르함 (약 7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2) 박용우 풀타임 1경고. 샤르자의 아챔2 우승에 따라 마지막 아챔 엘리트, 혹은 아챔2 진출권이 걸린 리그 2위, 혹은 3위 경쟁에 남아있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알아인과 3연패 중이던 아즈만과의 경기에서는 알아인을 향한 심판의 다소 이해하기 힘든 판정 속에 0대0 무승부로 끝나면서 내년 시즌 아시아 무대 출전 경쟁에서 완전히 탈락했습니다. 블라드미르 이비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