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조영철, 한국영 풀타임, 이근호 대기결장. 알제이쉬는 로마리오의 버저비터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카타르를 1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카타르는 함디 알하르바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막판 수비벽이 허물어지면서 결승에 진출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조영철과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고,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근호는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2) 이정수 풀타임, 남태희 풀타임. 에미르컵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레퀴야와의 시즌 막판 3연전에서 하산 알하이도스의 멀티골로 팀 역사상 첫 더블 달성에 이어 트레블에 도전하던 레퀴야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서 알제이쉬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2012년 39회 대회부터 4년 연속 결승 진출. 이정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