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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엘클라시코 5

[22/23 QSL 9R] 주전 복귀와 함께 2연패 탈출한 알사드, 선두 경쟁 중인 알아라비와 알두하일!

0. 리뷰 1) 알사드는 장기간 카타르 국대에 차출되었던 1군 선수들이 대거 복귀해 이번 시즌들어 처음 출전하는 9라운드를 앞두고 써드 저지를 공개했습니다. 2) 경기 전 프리 매치 인터뷰에 참가한 정우영은 (카타르 주전 선수들이 이탈했을 때 성적이 부진했기에...)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길 필요가 있고, 알라이얀과의 엘클라시코가 그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3) 남태희 풀타임. 알두하일은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전반 막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6분 이후 세 골을 몰아넣으면서 마이클 올룽가의 역전 결승골과 쐐기골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4) 정우영 풀타임. 카타르 1군 선수들이 처음 리그에 복귀한 알라이얀과의 더비에서 아크람..

[20/21 QSL 21R] 알사드, 무패 우승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둬!

0. 리뷰 1) 알가라파의 아챔 플옵 일정으로 인해 알와크라와 알가라파의 경기는 19라운드가 끝나고 A매치 휴식기 중이었던 3월 중순으로 앞당겨서 치뤘습니다. 2) 구자철 선발 67분 출전. 알가라파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몸부림치던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무함마드 벤옛뚜에게 결승골을, 압둘라흐만 무스타파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예상 밖의 2대0 패배를 당했습니다. 알와크라는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에서 안전하게 탈출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예상 밖의 패배를 허용했던 알가라파는 막판 연패의 시작으로 유리할 것만 같았던 3위 경쟁에서 스스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경기가 기운 시점에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4) 막판 5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두하일은 두두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

[19/20 QSL 6R] 팀 패배를 막은 구자철의 데뷔골, 알사드에 리그 첫 패를 안긴 알라이얀!

0. 리뷰1) 홈-원정에 상관없이 냉방이 되는 일부 구장에서 경기를 배정했던 카타르 리그는 10월부터 냉방이 안되는 기존 경기장에서도 경기를 펼치며 홈-원정 다운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2) 마리오 만주키치 영입에 최종 실패한 알라이얀은 5명의 외국인 선수 중 이재익을 포함한 4명의 외국인 선수로 리그 전반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3) 알두하일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영입했던 이라크의 영건 무한나드 알리가 교체투입 후에 터뜨린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로 알사일리야를 2대1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4) 구자철 풀타임 1골. 지난 라운드에서 역전패로 시즌 첫 패를 당했던 알가라파는 알와크라에게 3골을 허용하며 역전패 당하기 직전 터진 구자철의 리그 데뷔골로 3대3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구자철은..

[18/19 QSL 6R] 대승의 쐐기를 박은 정우영의 카타르 리그 데뷔골, 남태희는 멀티 결승골로 팀 승리를 견인해!

0. 리뷰1) 정우영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고명진 풀타임. 아챔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알사드는 아챔 득점왕과 리그 득점왕에 도전하는 바그다드 부네자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다섯골을 넣으며 알라이얀에 5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5대0 승리는 2016년 12월 이후 1년 9개월만의 대승. 정우영은 압둘카림 핫산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린데 이어 팀의 다섯번째 골을 넣으며 리그 데뷔골 및 첫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고명진은 분전에도 팀의 대패로 빛이 발했습니다.فيديو : هدف #السد 5 - 0 #الريان عبر وو يونغ جونغ الدقيقة 79 ..#كلاسيكو_قطر #دوري_نجوم_QNB pic.twitter.com/8CqW5uyKXy— ق..

[15/16 QSL 12R] 알라이얀의 12연승을 저지한 무리퀴, 팀의 4연승 이끈 4경기 연속골 후 부상당한 남태희

0. 리뷰1) 이용 결장. 알코르는 리그 2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알사일리야에게 2대0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이용은 출장정지 당해 리그 이적 후 처음으로 결장했습니다.2) 남태희 1골 선발 45분 출전. 최악의 부진 후 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레퀴야는 알아흘리를 상대로 4골을 넣으며 4대0 완승을 거두고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태희는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막판 당한 부상으로 교체아웃당하며 이번 시즌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히지 못했습니다.3) 한국영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알제이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카타르는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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