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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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형 10

[14/15 QSL 15R] 조영철의 결승골로 승리한 카타르! 전반기 중 시즌 첫 승을 올리는데 결국 실패한 알샤말!

0. 리뷰1) 조용형 풀타임, 곽희주 대기결장. 알샤말은 알리 메즈벨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전반기 첫 승을 올리는가 싶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왈리드 아흐메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알와크라와 결국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리그 내 유일한 무승팀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조용형은 풀타임 출전하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사실상 전력외로 분류된 듯한 곽희주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국 출전하지 못하면서 코리안 더비는 무산되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교체 11분 출전 결승골. 카타르는 함디 알하르바위의 멀티골 등 간만에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1대4로 앞서나가다가 후반 막판을 지키지 못하고 1명이 퇴장당해 숫적으로 열세인 알아흘리에게 연속 두 골을 허용하..

[14/15 QSL 14R] 강등권팀 공격수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시즌 첫 패를 당하고 레퀴야에게 선두를 내준 알사드!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승격팀이자 알샤말과 함께 강등권에 있는 알샤하니야를 맞아 마스우드 슈자이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이번 시즌 첫 패를 당하며 레퀴야에게 골득실에 뒤져 리그 선두를 내주었습니다. 나디르 벨하지의 골로 간신히 영패를 면한 예상 밖의 패배. 지난 라운드 리그 최하위이자 무승팀인 알샤말과의 경기에서도 질뻔하다 겨우 비기더니, 이번엔 아예 그러지도 못하며 전반기 막판 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력한 강등권 후보 중 하나인 알샤하니야는 2연승의 호조를 보이며 강등권 탈출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2) 신진호 4분 출전. 알사일리야는 알아흘리의 무즈타바 잡바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쌈 제마아와 파우지 아이쉬의 연속골오 알아흘리에 2대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정규..

[14/15 QSL 12R] 이근호와의 맞대결에서 웃은 이정수, 연속 경기 공격 포인트 기록을 멈춘 남태희!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알아흘리에게 끌려다니다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멀티골이자 버저비터골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하며 연속 경기 공격 포인트 기록은 다섯 경기에서 일단 멈췄습니다.2) 곽희주 결장. 지난 라운드에서 카타르에게 0대7 대패의 굴욕을 맛본 알와크라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대패의 충격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3) 한국영 선발 67분, 조영철 교체 23분 출전. 양팀에서 한명씩 나란히 퇴장당한 가운데 카타르는 움 살랄과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카타르는 전반 후반부터 수적인 우세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움 살랄의 골문을 여는덴 실패했습니다.4) 신진호 교체 3분 출전. ..

[14/15 QSL 10R] 팀 승리에 쐐기 박은 이근호의 카타르 리그 데뷔및 멀티골, 멀티골 및 어시스트를 기록하고도 웃지못한 남태희, 알가라파를 똥줄타게 만든 조용형의 데뷔골!

0. 리뷰1) 이근호 교체 45분 출전 멀티골. 알제이쉬는 자말 알아무디 골키퍼가 전반 30분만에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알샤하니야를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4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래 기다렸다! 이근호의 카타르 리그 데뷔골) (데뷔골 넣자마자 바로 멀티골을 기록한 이근호의 리그 2호골)로마리뉴를 대신에 후반전에 교체출전한 이근호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후 그 여세를 몰아 3분만에 헤딩골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카타르 리그 데뷔 후 7경기 만에 드디어 골 맛을 보았습니다.2) 조용형 풀타임 1골. 알샤말은 알가라파에게 3골을 내준 후 후반 막판 추격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동점의 기회를 엿보았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대3으로 패..

[14/15 QSL 9R] 알사드, 카타르를 꺾고 다시 리그 선두로! 남태희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올려!

0. 리뷰1) 조용형 풀타임. 알샤말은 알코르의 윌리암에게 허용한 선제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1대0으로 패했습니다. 2) 이근호 풀타임. 알제이쉬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무아이드 핫산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알가라파에게 2대1로 패하고 이번 시즌 첫 2연패를 당했습니다. 이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여전히 골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3) 곽희주 선발 68분 출전. 알와크라는 알란 디오코의 멀티골과 미슈알 압둘라의 골을 앞세운 알아흘리에게 1대 3으로 패하면서 리그 3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알와크라는 동점골을 성공시키자마자 바로 역전골을 내준 것이 끝까지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곽희주는 2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아웃당했습니다.4) 남태희 풀..

[13/14 QGL 3R] 김경중의 알라이얀, 파죽의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0. 리뷰1) 김경중 선발 76분 출전. 알라이얀은 칼루 우체와 루초 곤잘레스의 멀티골, 그리고 압둘카림 살림의 골 등 알쿠라이티아트 수비진을 시종일관 맹폭한 끝에 0대7 대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칼루 우체와 압둘카림 살림, 김경중의 공격진들이 알쿠라이티아트 수비진을 효율적으로 무너뜨린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되었으며, 알라이얀은 승부가 일찌감치 결정되자 칼루 우체를 제일 먼저 빼고, 0대 5 상황에서 김경중을 우선 빼는 여유를 보였습니다.김경중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위협적인 공격과 더불어 팀의 많은 골에 연결고리로서의 제역할을 수행하며 팀 공격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그로서는 분명히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14/15 QSL 7R] 남태희의 선제 결승골로 승리한 레퀴야, 조영철의 2경기 연속골을 지켜내지 못한 카타르!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알아흘리의 알란 디오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하산 알하이도스와 함자 센하지의 연속골로 알아흘리에 기분 좋은 1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동안 턱수염과 콧수염을 기르던 이정수는 오랜만에 말끔한 모습으로 나섰습니다.2) 곽희주 풀타임. 알와크라는 전반 20분만에 무흐신 무타왈리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아나가는 듯 했으나, 알아라비의 막강한 화력을 버텨내지 못하고 결국 2대4로 역전패 당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1골. 레퀴야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도 알쿠라이티아트의 수비벽을 허무는데 실패했지만, 후반 44분에 터진 남태희의 선제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며 지난 라운드 알사드에게 당한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습니다. 남태희는 이번 시즌 리그 7경..

[14/15 QSL 6R] 이적 후 첫 풀타임 이근호, 어시스트 해트트릭! 레퀴야 꺾은 알사드 리그 선두로!

0. 리뷰1) 이근호 풀타임 3어시스트, 신진호 교체 25분 출전. 알제이쉬는 다섯명의 다른 선수가 알사일리야의 골문을 가르며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사일리야를 5대1로 꺾었습니다. 알제이쉬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이근호는 팀의 홀수번째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어시스트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승패가 어느정도 갈린 가운데 교체투입된 신진호는 영패를 면하게 해준 만회골을 사실상 만들어 내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지난 13/14시즌 팀창단 이래 리그 4위 및 아챔 진출권을 확보하며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알사일리야는 또다시 한 시즌만에 김기희가 뛰었던 12/13시즌의 고질적인 자동문 수비를 떠올리는 수비력 난조 문제를 쉽게 극복하지 못하면서 리그..

[14/15 QSL 4R] 리그 데뷔전 치룬 이근호와의 맞대결에서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남태희! 알사일리야는 시즌 첫 승거둬!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이근호 교체 29분 출전. 지난 시즌 리그 1, 2위팀간의 맞대결답게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은 알제이쉬 수비벽의 허를 찌른 남태희의 어시스트에 이어진 주장 루이스 마틴의 결승골로 레퀴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알제이쉬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로마리뉴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자신이 키커로 나섰다가 레퀴야 르콤테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면서 동점을 만들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레퀴야는 알제이쉬전 승리로 리그 네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4연승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었던 남태희는 연속골 기록을 3경기에서 멈췄지만 결승골 어시스트로 네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며, 등번호 10번을 받고 카타르에 입국한지 2일만에 데뷔전을 치룬 이근호는 위협적..

[14/15 QSL 3R] 리그 3경기 연속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끈 남태희, 그리고 알샤말 데뷔전을 치룬 조용형!

0. 리뷰1) 조용형 후반 38분 교체투입. 알샤말은 홈경기에서 실점할 때마다 만회골을 터뜨린 사이드 부따히르의 맹활약으로 움 살랄과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조용형은 후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교체출전하면서 알샤말에서의 데뷔전을 치뤘습니다.2) 이정수 선발. 알사드는 로드리고 타바타와 칼판 이브라힘의 연속골로 알와크라를 0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들어 턱수염과 콧수염을 관리하고 있는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 시트에 기여했습니다.3) 조영철 선발 54분, 한국영 교체 36분 출전, 신진호 선발 45분 출전. 리그 초반 2라운드에서 연패하자 이반 하섹 감독을 경질하는 충격 요법을 사용했던 카타르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파딜 오마르의 골로 알사일리야를 3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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