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아프리카 클럽끼리 맞붙은 에투알 드 사헬과 알메르리크의 1차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넣은 모르타다 벤 우네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홈팀 에투알 드 사헬이 1대0 승리를 거두고 상대전적 5전 4승 1패의 절대 우위를 과시하며 결승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2) 사우디 클럽끼리 맞붙은 알힐랄과 알아흘리의 1차전에서는 후반 초반 상대 수비진을 허문 주장 무함마드 알샬훕의 전진 패스를 골로 연결시킨 조나탄 소리아노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힐랄이 알아흘리를 1대0으로 꺾고 2016년 국왕컵과 슈퍼컵에서 2연패를 당한 이후 맞붙은 7경기에서 5승 2무의 무패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아흘리는 주포 오마르 알소마가 부상으로 나간데 이어 두 차례의 페널티킥 기회가 VAR 판독 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