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알나스르는 알파이하와의 홈경기에서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고전하던 가운데 터진 자롤릿딘 마샤리포프의 결승골로 힘겹게 1대0 승리를 거두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2) 강등권에서 탈출하고 싶은 알따이와 2위권 경쟁에 참가 중인 알샤밥과의 경기에서는 알따이가 시종일관 리드 당한 끝에 토비아스 피게로아의 동점골에 힘입어 2대2 무승부를 기록하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3) 선두 알잇티하드는 최하위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후반 중반 이후 터진 무한나드 샨끼티의 결승골과 압둘라작 함달라의 멀티골을 묶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한편, 알하즘은 이번 경기의 패배로 7연패에 빠지며 강등권 탈출은 가능성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