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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리그 1호골 2

[22/23 RSL 9R] 리그 1호골로 난적 알바띤 격파에 기여한 장현수,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해트트릭으로 리그 선두에 오른 알나스르!

0. 리뷰 1) 월드컵 브레이크로 휴식기를 가졌던 사우디 리그가 두 달만에 재개되었습니다. 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우승팀 아르헨티나에게 이번 대회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며 파란을 일으켰던 사우디 국대에 차출된 12명의 선수들 중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팀에 복귀했습니다. 3) 리그 재개를 앞두고 사우디 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적용했던 실제 경기 시간에 따른 인저리 타임 적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도입된 이 방식이 실제 경기시간을 늘리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음이 확인되었기에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사우디 국내 리그에서도 이를 적용하는 것이 앞으로 A매치를 치르게 될 국대선수들이 대비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우디 심판에..

[21/22 MBSPL 2R] 장현수, 알힐랄 이적 후 리그 첫 골이자 극장골로 팀의 2연승 이끌어!

0. 리뷰 1) 원정 개막전에서 패했던 알잇티하드는 홈 개막전에서 파흐드 알무왈라드와 아흐메드 히가지, 로마리뉴의 연속골을 앞세워 알라이드에 3대0 승리를 거두고 라자 카사블랑카와의 아랍 클럽 챔피언쉽 결승전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 및 기세를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2) 알아흘리는 승격팀 알하즘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허용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후반 막판 이번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영입한 에그잔 알리오스키와 광저우 에반그란데에서 영입한 파울리뉴의 연속골로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잘 안 풀리고 있는 알아흘리는 설상가상으로 주포 오마르 소마가 경기 시작 10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는데, 진단 결과 발목 인대 2도 염좌로 판명되어 최소 4주 후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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