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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결승골 2

[21/22 MBSPL 16R]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알잇티하드, 장현수 리그 2호골로 알힐랄의 승리를 이끌어!

0. 리뷰 1) 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알힐랄과 알파이살리의 슈퍼컵 매치로 인해 16라운드는 1월 7, 8, 그리고 11일로 나누어 펼쳐졌습니다. 2) 선두 알잇티하드는 개막전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알파이하와의 리턴 매치에서 오마르 하우사위의 결승골과 로마리뉴의 쐐기골을 묶어 2대0으로 완파하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이던 알파이하는 다섯 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 알나스르는 이적 첫 시즌에 간판 공격수가 된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결승골과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피티 마르티네즈의 복귀골 겸 쐐기골에 힘입어 0대2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4) 3연승을 달리던 알샤밥은 아브하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1대1 ..

[21/22 MBSPL 2R] 장현수, 알힐랄 이적 후 리그 첫 골이자 극장골로 팀의 2연승 이끌어!

0. 리뷰 1) 원정 개막전에서 패했던 알잇티하드는 홈 개막전에서 파흐드 알무왈라드와 아흐메드 히가지, 로마리뉴의 연속골을 앞세워 알라이드에 3대0 승리를 거두고 라자 카사블랑카와의 아랍 클럽 챔피언쉽 결승전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 및 기세를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2) 알아흘리는 승격팀 알하즘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허용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후반 막판 이번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영입한 에그잔 알리오스키와 광저우 에반그란데에서 영입한 파울리뉴의 연속골로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잘 안 풀리고 있는 알아흘리는 설상가상으로 주포 오마르 소마가 경기 시작 10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는데, 진단 결과 발목 인대 2도 염좌로 판명되어 최소 4주 후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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