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2연패에 빠졌던 알파이살리는 세 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줄리오 타바레스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알힐랄의 아챔 16강전 출전으로 연기된 4라운드 전까지 무패행진으로 깜짝 선두에 올랐던 알파이하의 행보에는 제동이 걸렸습니다. 2) 알라이드는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일곱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카림 엘베르카위의 결승골로 3대5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0대1로 뒤지던 경기를 5분만에 3대1로 뒤집는데 성공했던 알타아운은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뒤려 네 골을 추가로 허용하며 시즌 첫 승 신고를 또다시 미뤄야만 했습니다. 3)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알샤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