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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츠 알와흐다 5

[23/24 AC 예선] 대이변 없이 8강 진출팀이 확정돼!

0. 리뷰 1) 박용우 결장. 원정 1차전에서 0대 대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던 준우승팀 알아인은 알바따이흐와의 홈경기에서 오마르 앗질리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습니다. 국대 소집에서 복귀한 박용우는 아챔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면서 결장했습니다. 2) 홈 1차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두었던 알와흐다는 감독을 교체한 에미레이츠와의 원정 2차전에서 포트트릭을 기록한 파쿤도 크리스프즈키의 맹활약을 앞세워 0대5 대승을 거두고 가볍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니에스타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선발출전 후 하프타임에 교체되었습니다. 3) 1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던 알나스르와 아즈만의 경기에서는 루리 메데이로스의 결승골과 마놀로 갑비아디니의 멀티 쐐기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아즈만을 ..

[18/19 AGL 5R]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알와흐다와 자책골로 무너진 알와슬!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승격팀 바니야스에게 의외의 패배를 당했던 알와흐다는 라스 알카이마 원정에서 무라드 바트타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에미레이츠를 1대3으로 꺾고 전열을 재정비했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오반석 교체 35분 출전. 알와슬은 매디나 자이드 원정에서 수비수 핫자 무함마드의 자책골로 패하며 4연패 중이던 알다프라에게 시즌 첫 승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반석은 후반 10분 교체투입되어 활약했지만 팀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3) 알다프라와 함께 4연패를 달리던 알나스르는 알바로 네그레도의 결승골로 딥바 알푸자이라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4) 개막전 5연승에 도전하던 알아인은 푸자이라 원정에서 연장 후반 5분에 얻을뻔했던 페널..

[17/18 대통령컵 16강] 마라도나의 푸자이라, 극장골로 2부 리그 중 유일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해!

0. 리뷰1) UAE의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대통령컵은 1부 리그 12개팀과 2부 리그 12개팀들끼리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4개팀이 중립경기장에서 16강전부터 맞붙게 됩니다.2) 알아인은 지난 시즌 중 계약종료로 알아흘리를 떠나 이번 시즌 알자지라를 잠깐 거쳤다가 거취가 모호해진 국대 공격수 아흐메드 칼릴을 겨울 이적시장 중 영입했다가 협회로부터 선수등록을 거절당하는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결국 계약기간 6개월의 단기계약으로 영입을 마무리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등번호 11번을 달았던 아흐메드 칼릴은 알아인에서는 등번호 20번을 받았습니다.3) 문창진 결장. 대통령컵 16강전 첫 경기로 열린 샤밥 알아흘리와 알오루바의 경기에서는 앙트 에르세그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샤밥 알아흘리가 승리를 거두고..

[17/18 UAGC 5R] 에미레이츠 꺾고 8강에 오른 알와흐다, 극장승리의 주인공 핫타와 만나게 된 샤밥 알아흘리!

0. 리뷰1) 리그컵은 두 개조로 나뉘어진 각 여섯개 팀 중 4위까지 8강에 진출합니다.2) 박종우, 임창우 선발 풀타임. 8강 진출을 위해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의 경기에서는 무함마드 알아크바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홈팀 에미레이츠를 2대4로 꺾고 조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패한 에미레이츠는 최하위로 조별예선 탈락. 에미레이츠는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2점차를 만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는 성공했지만, 그 이상은 무리였습니다. 특히 다시 한 골을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사샤가 실패하면서 힘겨웠던 추격전은 그 순간에 끝난 셈이었습니다. 박종우는 보다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고군분투했지만 결실을 거두지 못했고,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지키는데 기여..

[17/18 UAGL 8R] 에미레이츠를 5연패에 빠뜨린 임창우의 결승골 어시스트, 샤밥 알아흘리의 계속되는 무재배!

0. 리뷰1) 이번 8라운드는 11월 18일 오만의 제47주년 내셔널 데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오만의 내셔널 데이인 11월 18일은 오만이 포르투갈의 영향력에서 독립을 쟁취한 1650년 11월 18일과 통치자 술탄 까부스의 생일인 1940년 11월 18일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2) 박종우 풀타임 1경고, 임창우 풀타임 1어시스트. 알와흐다는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세바스티안 레토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에미레이츠를 1대4로 완파하고 선두권을 바짝 추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반면 에미레이츠는 5연패를 당하며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종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고, 임창우는 세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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