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국왕컵 8강전이 열렸습니다. 공교롭게도 8강전에서 맞붙은 알아흘리와 알까드시야, 알힐랄과 알파티흐는 공교롭게도 일주일 전에 열린 리그 9라운드에 이어 리턴 매치로 맞붙게 된 시즌 2연전이 되었습니다. 2) 알쿨루드와 알칼리즈의 경기에서는 일곱골을 주고받은 대공방전 끝에 존 바클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쿨루드가 알칼리즈를 4대3으로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국왕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3) 일주일만에 다시 맞붙은 알아흘리와 지난 대회 준우승팀 알까드시야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알아흘리가 극적인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알아흘리는 전반에만 3실점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들어 발렌틴 아탕가나와 프랑크 케시에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