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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르 알사드 5

[20/21 QSL 4R] 카타르 리그 이적 이후 첫 결승골을 넣은 구자철, 맹공 속에서도 알코르 골키퍼에 막힌 알사드!

0. 리뷰1) 카타르 리그가 아챔,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되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정우영 풀타임. 알코르가 이번 시즌 아시안 쿼터로 벨기레 리그 바슬란트 베베런에서 뛰었던 고바야시 유키를 영입하며 카타르 리그 내 미니 한일전이 된 알사드와 알코르의 경기에서는 알사드가 맹공을 퍼붓고도 알코르의 파파 지브릴 골키퍼에 철저하게 막히며 결국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리그 맞대결에서 지난 두 시즌 4연승을 달리던 알사드는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지만, 리그컵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던 남태희는 시즌 연속골 기록을 이어가는데 실패하며 앞선 두 경기와 달리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3) 구자철 선발 89분 출전 1골. 알가라파는 알카라이티야트와의 경기에서..

[2018 에미르컵 8강] 31경기 무패행진 알두하일, 알사드와 4강에서 다시 한번 맞붙어!

0. 리뷰1) 올해로 46회를 맞이하는 카타르 에미르컵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로 카타르 리그의 마지막 아챔 직행티켓이 걸려 있습니다. 다른 리그의 FA컵과 다른 점은 리그 성적에 따라 대진표가 결정되어 2부 리그 팀들과 1부 리그 하위 팀들의 맞대결로 1라운드를 시작하여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의 승자와 1부 리그 중위권들의 대결이, 그리고 8강전부터는 2라운드 승자와 카타르컵에 출전하는 1부 리그 상위팀에 도전하게 됩니다.2) 알두하일과의 카타르컵 결승 후반 인저리 타임에 당한 퇴장으로 한 경기 출장정지 당한 주장 차비 에르난데스와 두 경기 출장정지 당한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 등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알사드는 알코르를 상대로 여유있게 0대4 대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습니다.3) 남태희..

[17/18 QSL 10R] 리그 7호골로 팀의 4연승을 이끈 남태희, 리그 7연승 달성에 실패한 알라이얀!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승 행진을 6연승에서 마무리했습니다. 1위 알두하일과의 승점차가 벌어진 반면, 힘겹게 알코르를 꺾은 알사드와의 승점차는 1점차로 좁혀지고야 말았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뛰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리그 9경기에서 37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4.1골의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는 알두하일은 승격팀 알마르키야의 끈끈한 수비에 막혀 주포 유스프 엘아라비가 침묵하며 고전한 가운데 주장 유스프 음사크니의 선제골과 남태희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4연승을 달리며 2위 알라이얀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풀타임을 활약하며 결승골이자 리그 7호골..

[16/17 QSL 22R] 리그 마지막까지 더욱 치열해진 알사드와 레퀴야의 선두 경쟁, 알라이얀과의 경기를 잡은 알가라파!

0. 리뷰1) 남태희 선발 62분 출전. 레퀴야는 한 차례 페널티킥을 실축한 유스프 엘아라비의 결승골로 무함마드 뭇다씨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사일리야를 1대2로 꺾고 막판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남태희는 다음주 아챔 일정을 앞두고 체력을 아끼는 차원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후반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2) 고명진 선발 57분 출전 1어시스트,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여덣 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던 알라이얀의 네이단 오타비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압둘가니 무니르의 역전 결승골로 알라이얀에 1대2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출전한 고명진은 크로스로 네이단 오타비오의 헤딩 선제골을 어시스트 한 후 후반에 일찌감치 교체아우되었으며, 풀타임을 소화한 한국영은 피치 위에서 극적인 팀의 역전승을..

[15/16 QSL 19R] 2연패 탈출하고 2위에 올라선 레퀴야, 한국영 시즌 첫 골 극적인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간 카타르!

0. 리뷰1) 남태희 선발 83분 출전 1경고. 최근 약팀들에게 잇달아 패하며 2연패에 빠져있던 레퀴야는 사실상 2위 자리를 겨루고 있는 알제이쉬와의 맞대결에서 알라인 디오코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전반기에 당했던 2대0 패배를 설욕하며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전반기에 멀티골을 넣으며 알제이쉬 승리의 주인공이었던 압둘라작 함달라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며 팀의 완패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남태희는 83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허재원 풀타임. 알코르는 최근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알사드를 맞아 분전했지만 함자 알센하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완패하며 3연승 후 2연패에 빠졌습니다.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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