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이근호 풀타임. 알제이쉬는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며 고전했지만, 교체투입된 와그너와 리베이로가 각각 동점골과 종료 직전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알나흐다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3라운드에 진출하여 나프트 테헤란과의 이란 원정 경기를 통해 본선 진출권을 다투게 됩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이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이정수 연장 120분 풀타임. 알사드는 바레인의 알리파와 연장 120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승부차기에 돌입하여 열 한 명이 다 차고도 승부가 나지 않아 칼판 이브라힘이 12번째 키커로 나서 두 번 차는 대접전 끝에 승부차기 11대10 승으로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하여 알와흐다와 UAE 원정 경기를 통해 본선 진출권을 다투게 됩니다.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