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최하위팀인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안드레 카리요의 결승골과 무사 마레가의 쐐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알하즘을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장현수는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알나스르는 아브하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빈센트 아부 바카르의 극장골에 힘입어 아브하를 2대1로 간신히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알잇티하드를 뒤쫓고 있습니다. 3) 이번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알아흘리와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의 젯다 더비에서는 알잇티하드가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손쉽게 이기는 듯 했지만, 알아흘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팽팽하게 맞선 끝에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잇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