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사우디 리그 24/25시즌이 개막했습니다.2) 알타아운과 알파이하의 개막전에서는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압둘파타 아담의 극장골로 알타아운이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3) 알나스르와 알라이드의 경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또다시 수비에서의 문제점을 드러낸 알나스르를 상대로 페널티킥골을 성공시킨 무함마드 푸자이라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알나스르는 두 시즌 연속 개막전 승리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48경기 만에 통산 50호골을 기록하며 최단시간 50골을 기록한 세번째 선수가 되었지만, 지난주 슈퍼컵 결승에 이어 또다시 자멸한 알나스르의 수비진은 이번 시즌 역시 힘든 시즌이 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4) 알와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