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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드 카타르 6

[22/23 QSL 15R] 알사드, 6연승 실패 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0. 리뷰 1) 18라운드 중 알라이얀과 알두하일의 경기는 아챔 16강전 맞대결로 인해 4월로 순연되었습니다. 2) 알가라파와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아흐메드 알라 엣딘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3대2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3연패에 빠져있던 알아흘리는 국대 주전 복귀 이후 6연승을 달리던 알사드와의 경기에서 아크람 아피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세쿠 얀사네가 동점골에 이어 역전 결승골을 넣으며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반면, 정우영이 풀타임을 소화한 알사드는 6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주전 복귀 이후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4) 선두 알두하일을 뒤쫓고 있는 알아라비는 알마르키야와의 경기에서 수하일 라미와 유스..

[20/21 QSL 종료] 알사드, 첫 리그 무패우승 달성! 구자철, 리그 5호골로 알가라파의 리그 4위에 기여하며 내년 아챔 플옵 진출 가능성을 높여!

0. 리뷰 1) 남태희 대기 결장, 정우영 결장. 알사드는 대부분의 주전들에게 휴식을 준채 치룬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로드리고 타바타, 유스프 압둘라작의 연속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19승 3무 77득점 14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알두하일에 이어 카타르 리그 역사상 두번째이자, 알사드로는 첫 무패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 카타르 리그 역사상 첫 무패우승이었던 17/18시즌의 알두하일은 19승 3무로 성적은 같지만 86득점 27실점의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남태희는 카타르 리그에서 두 번의 무패우승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3) 이번 우승은 알사드 감독으로 데뷔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커리어에서 두 시즌 동안 여섯번째 우승이자 첫 리그 우승, 그리고 무패 우승입니다...

[19/20 QSL 10R] 7연승을 달린 알두하일과 예상 밖의 리그 첫 2연패를 당한 알사드!

0. 리뷰1) 이재익 결장. 7연승에 도전하던 알라이얀은 세바스탕니 소리아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 7연승을 확정짓는 듯 했으나, 라민 레바이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2대2 무승부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알라이얀은 노렸던 7연승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10경기 무패행진은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익은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2) 알라이얀이 7연승에 실패한 반면 선두 알두하일은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먼저 허용하고도 무함마드 문타리의 멀티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데 이어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두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정우영 교체 45분 출전. 지난 라운드에서 라이벌 알두하일에게 완패했던 알사드는 시즌 첫 2연승을 달리던 카타르와의 맞대결에서 사르도르..

[18/19 QSL 18R] 알사드 통산 100호골로 10연승을 자축한 바그다드 부네자, 예상 밖의 2연패를 당한 알라이얀!

0. 리뷰1) 고명진 교체 45분 출전. 지난 라운드에서 알라이얀에게 대패했던 알라이얀은 알샤하니야를 상대로 일찌감치 선제결승골을 허용하는 등 끌려다닌 끝에 3대0으로 완패하고 리그에서 2연패를 당하며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양팀간 맞대결에서 알라이얀이 알샤하니야에게 당한 첫 패배여서 더욱 뼈아팠습니다. 고명진은 2대0으로 뒤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었으나 경기흐름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2) 지난 라운드에서 알가라파와 득점없이 비겼던 알두하일은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메흐디 베나티아의 데뷔골이자 선제 결승골, 나카지마 쇼야의 데뷔골,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골 등을 엮어 알아흘리를 6대0으로 대파하며 실낱같은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알두하일로서는 누군가가 알사드를 꺾어..

[15/16 QSL 5R] 알라이얀, 파죽의 5연승, 카타르 리그 데뷔골 넣은 이용, 리그에서 알아라비에게 6년만에 처음 패한 레퀴야!

0. 리뷰1) 이용 풀타임 1골, 고명진 풀타임. 4연승으로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알라이얀은 시즌 초반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알코르를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5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카타르 리그로 이적한 이용과 고명진이 맞붙은 첫 코리안 더비에서 이용은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상황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었으나, 승부에서는 고명진이 웃었습니다.2) 이정수, 한국영 풀타임. 알사드는 무리퀴의 선제골에 이은 무함마드 카술라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카타르를 2대1로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카타르는 5라운드까지 단 승점 1점에 그치는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3) 남태희 1어시스트. 레퀴야는 주..

[14/15 QSL 22R] 리그 2연패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알사드는 카타르에 덜미잡혀!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움 살랄을 2대1로 꺾고 카타르에게 패한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7점차로 벌리며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리그 2연패 달성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레퀴야는 선제골을 넣은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일찌감치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가운데 움 살랄의 아흐메드 엘사이드가 퇴장당하면서 생긴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고전했지만,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남태희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한국영, 조영철, 이정수 풀타임. 레퀴야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했던 알사드는 카타르의 함디 알하르바위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맹공세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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