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분위기상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가던 알두하일은 강등 확정을 눈 앞에 둔 알카라이티야트와의 경기에서 무함마드 문타리의 결승골과 마이클 올룽가의 쐐기골을 묶어 0대2로 꺾고 3연승을 달리기만 했습니다. 최하위 알카라이티야트는 13연패. 2)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정우영 교체 29분 출전. 남은 다섯 경기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우승을 확정짓는 알사드는 강등권 탈출 경쟁에서 안전하지 못한 움 살랄과의 결승전에서 두 시즌만의 리그 득점왕을 거의 확정지은 바그다드 부네자의 결승골과 유습 압둘이삭의 추가골, 그리고 우승 확정을 자축하는 로드리고 타바타의 쐐기골을 묶어 0대3 완승을 거두고 7연승을 달리면서 리그 종료까지 네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16승 2무의 무패행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