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사우디 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우디 리그가 프로화 된 이후 네 시즌을 제외하면 전반기 1위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해왔기에 알나스르의 우승 가능성은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2) 김승규 풀타임 2실점. 알샤밥은 알바띤과의 경기에서 렌조 로페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크리스티안 구앙카의 멀티골에 이어 에베르 바네가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바띤에 2대4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승규는 2실점을 허용했지만 팀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3) 리그 5~6위팀이 맞붙은 알타아운과 알파티흐의 경기에서는 후반 들어 터진 피라스 알부라이칸의 멀티골을 앞세운 알파티흐가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8점의 승점차를 5점으로 줄였습니다. 4) 알나스르는 16라운드를 앞두고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