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알마르키야 알사드 2

[22/23 QSL 1R] 승격팀에게 무너진 알사드의 리그 50경기 무패 행진 기록, 알와크라에게 또다시 4실점 패배한 알두하일!

0. 리뷰 1) 카타르 리그 22/23시즌이 일찌감치 시작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만들어 놓은 냉방 경기장으로 인해 한여름에도 경기가 가능해진 덕이죠. 2) 정우영 풀타임. 다섯 시즌만에 1부 리그에 복귀한 알마르키야와 리그 50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하는 알사드의 개막전에서는 알마르키야가 가 예상을 깨고 알사드를 4대3으로 격파하는 대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된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알사드가 전반을 2대1로 앞설 때만 해도 예상대로 알사드의 승리가 점쳐졌으나, 정줄 놓은 알사드 수비진의 실책이 이어지며 후반에만 3실점을 허용해 알마르키야에게 결국 패하고 말았습니다. 대역전승의 기반을 닦은 알마르키야의 아이만 후세인은 이번 시즌 첫 멀티골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17/18 QSL 1R] 승격팀에 진땀승 거둔 알두하일과 역전패 당한 알사드,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첫 퇴장당한 고명진!

0. 리뷰1) 카타르 스타스 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메인 스폰서의 이름을 따 QNB 스타스 리그가 되었으며, 리그도 14개팀에서 12개팀으로 축소하여 운영합니다.2)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1경고. 알두하일은 경기를 리드하고도 승격팀 카타르에게 번번이 동점골을 허용하며 고전한 끝에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3대2로 진땀승을 거두고 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센스 넘치는 어시스트로 알모에즈 알리의 선제골을 이끌면서 슈퍼컵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3) 김귀현 선발 51분 출전. 리그 개막전을 치룬 알아흘리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얻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며 알가라파와 승부를 가리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