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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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 알아흘리 5

[19/20 QSL 16R] 알두하일을 뒤쫓는 알라이얀, 한광성 두 경기 선제골, 주춤한 알사드와 알가라파!

0. 리뷰1) 이재익 풀타임. 알라이얀은 야신 브라히미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지켜 알아흘리를 1대0으로 꺾고 2위를 유지하며 선두 알두하일을 뒤쫓고 있습니다. 지난 두 라운드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는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재익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 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선두 알두하일은 카림 부디아프의 결승골로 알샤하니야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라운드 선제 결승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제골을 넣은 한광성은 아직 리그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마리오 만주키치 보다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전드 남태희 이적 이후 나카지마 쇼야, 모한나드 알리 등 유럽에서 뛸 수 있는 일본과 이라크의 재능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고도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알두하일로서는 ..

[18/19 QSLC 1R] 카타르 리그 데뷔골 신고한 사무엘 에투, 완승을 거둔 고명진의 알라이얀!

0. 리뷰1) 남태희 결장. 리그컵 개막전에서 알두하일은 무함마드 문타리의 결승골로 알쿠라이티아트를 2대1로 꺾고 서전을 장식했습니다. 남태희는 국대 차출로 결장했습니다.2) 정우영 결장. 알사드는 하미드 이스마일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알샤하니야에 3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시즌 공격의 주축인 바그다드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프의 결장 속에서도 다득점 승리를 거둔 것이 알사드로서는 최고의 수확이었습니다. 정우영은 국대 차출로 결장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연속골로 알아흘리에 3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4) 카타르 리그의 카타르로 이적하여 이번 시즌 주장을 맡게 된 사무엘 에투..

[17/18 QSL 종료] 남태희, 알두하일의 역사적인 첫 무패우승을 멀티골로 자축해!

0. 리뷰1) 리그 최종 라운드는 1일차에 알두하일과 알사드의 경기를 같은 시간에, 2일차에 나머지 경기를 같은 시간에 배정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2골, 알두하일은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알사일리야를 5대2로 꺾고 8연승으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개막전 첫 골 어시스트에 이어 17라운드에 10호골을 넣은 이후 5라운드 만에 멀티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 팀의 마지막 85, 86호골을 넣었습니다. 3) 고명진 풀타임. 3위를 확정지은 알라이얀은 곤잘로 비에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아흘리를 4대1로 꺾고 네 경기만의 승리로 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4) 이미 통산 6회 우승이자 리그 2연패를 확정지었던 알아..

[16/17 QSL 6R] 카타르 리그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된 남태희,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부임 이후 첫 2연승을 달린 알라이얀!

0. 리뷰1) 시즌 초반 리그 5경기에서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레퀴야의 남태희는 팀동료이자 8골을 넣은 리그 득점 선두 유스프 엘아라비를 제치고 카타르 리그가 선정한 9/10월 통합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카타르 리그가 매경기 MOM 선정 제도를 폐지하고 이 달의 선수, 이 달의 감독상을 선정하는 제도로 변경된 이래 남태희가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태희는 다섯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꾸준한 활약과 5골 중 4골을 프리킥으로만 성공시키는 날카로운 킥력을 바탕으로 리그 최강의 공격진을 이끄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2) 남태희 풀타임. 꾸준한 공격력과 빈약한 수비력으로 종종 고전하고 있는 레퀴야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2대2 ..

[15/16 QSL 13R] 고명진 어시스트, 12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알라이얀, 내홍 속에 강등권으로 내려앉은 카타르!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1경고. 카타르는 지난 라운드 무득점 무승부에 이어 알와크라와 네 골을 주고 받은 끝에 2대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조금씩 승점을 쌓아나가고 있지만 승리가 아니라 무승부로 쌓아나가는게 함정.2) 이용 풀타임. 알코르는 중리오 세자르와 매드손의 연속골로 알가라파를 2대0으로 완파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카타르를 강등권으로 밀어놓으며 리그 12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라운드 출장정지로 결장했던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1어시스트. 리그 11연승 끝에 지난 라운드 알사드에게 첫 패배를 허용했던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과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아흘리를 3대1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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