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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가라파 알아흘리 5

[24/25 OSL 13R] 선두권 팀들의 부진 속에 쾌조의 연승으로 2위로 도약한 알가라파!

0. 리뷰1) 2연패에 빠졌던 알샤하니야와 최하위 알코르의 경기에서는 양팀 합쳐 세 명의 선수들이 퇴장당하는 거친 경기 끝에 펠레 아메르스푸르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샤하니야가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알코르는 두 명의 선수들이 잇달아 퇴장당하며 자멸하고야 말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골 모두 9명의 선수들이 뛰는 상황에서 터졌으니까요.2) 장현수 부상 결장.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가라파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로드리고 모레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2대0으로 승리하고 5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서면서 선두 알두하일과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습니다.3) 알사드와 3연패 중이던 카타르의 경기에서는 로맹 사이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카타르가 0대1로 승리하고 연패..

[2024 아미르컵 16강전] 큰 이변이 없었던 16강전에서 대접전 끝에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둔 알가라파!

0. 리뷰1) 16강전으로 직행하는 1부 리그 12개팀과 2부 리그 8개팀 중 플옵을 거쳐 올라온 4개팀이 출전하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아미르컵이 개막했습니다.2) 김문환 결장. 알두하일과 알샤말의 개막전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과 마이클 올룽가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두하일이 알샤말을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전에 선착했습니다. 김문환은 결장했습니다.3) 디펜딩 챔피언 알아라비는 2부 리그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라피냐의 결승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해 알두하일과 맞붙게 되었습니다.4) 카타르와 2부 리그 알와압의 경기에서는 브루노 타바타의 결승골로 손쉬운 2대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5) 움 살랄과 2부 리그 알빗다와의 경기에서..

[20/21 QSL 19R] 드디어 끝난 알사드의 연승 행진, 연승 도전에 실패한 알가라파!

0. 리뷰 1) 사실상 2위가 확정된 알두하일은 마이클 올룽가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사일리야를 0대2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2) 정우영 교체 28분 출전, 남태희 교체 27분 출전. 지난 라운드에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알사드는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칼리드 마지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연승 행진은 7연승에서 끝났습니다. 아직까지는 무패 행진 중. 정우영과 남태희가 나란히 교체출전한 가운데 남태희는 결정적인 찬스에서 날린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습니다. 3) 굴욕적인 13연패에 빠지며 리그 강등이 거의 확실해진 최하위 알카라이티야트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라쉬드 티베르키닌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

[2018 ACL A/C 3R] 차비 공백이 아쉬웠던 알사드의 첫 패배, 극적으로 알아흘리와 비긴 알가라파!

0. 리뷰1) 알자지라는 역대전적 1승 3패로 열세였던 트락토르 사지와의 다섯번째 맞대결이자 홈경기에서 점유율에서 우위를 차지하고도 정작 골을 넣는데는 실패하여 결국 득점없이 비기고 말았습니다. 2) 알가라파는 역대전적 2승 1무 1패로 근소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알아흘리와의 홈경기에서 아낄 발기쓰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좀처럼 만회하지 못해 패배 직전까지 갔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자신의 슛을 리바운드하여 재차 슛으로 연결한 루버트 퀴자다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알라이얀과의 리그 경기에서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베슬레이 스네이더는 후반 막판 루버트 퀴자다에게 재치있는 패스로 동점골에 기여했으며, 알아흘리는 3연승 ..

[17/18 QSL 1R] 승격팀에 진땀승 거둔 알두하일과 역전패 당한 알사드,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첫 퇴장당한 고명진!

0. 리뷰1) 카타르 스타스 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메인 스폰서의 이름을 따 QNB 스타스 리그가 되었으며, 리그도 14개팀에서 12개팀으로 축소하여 운영합니다.2)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1경고. 알두하일은 경기를 리드하고도 승격팀 카타르에게 번번이 동점골을 허용하며 고전한 끝에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3대2로 진땀승을 거두고 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센스 넘치는 어시스트로 알모에즈 알리의 선제골을 이끌면서 슈퍼컵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3) 김귀현 선발 51분 출전. 리그 개막전을 치룬 알아흘리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얻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며 알가라파와 승부를 가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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