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 A조 - 1) 박용우 결장. 4연승을 달리며 서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알아인은 파크타코르와의 경기에서 호지마트 에르키노프의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패하면서 첫 패를 당했습니다. 파크타코르는 홈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2위에 올라섰습니다. 샤밥 알아흘리전에서 근육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던 박용우는 결장했습니다. 2) 알파이하는 아할과의 경기에서 주니오르 사칼라의 결승골로 3대1로 승리하고 원정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3) 알아인이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2, 3위 팀인 파크타코르와 알파이하는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이기고 B조의 샤르자와 알사드, E조의 페르세폴리스가 무조건 패해야 기적적인 16강 진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B조 - 1) 나사프 까르쉬와 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