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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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만 알와흐다 5

[20/21 AGL 19R] 알자지라, 치열해진 상위권 경쟁 속 2위권 팀들과의 승점을 벌려가며 선두 질주!

0. 리뷰 1) 바니야스는 잇티하드 칼바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살려 가스톨 알바레즈와 니콜라스 히메네즈의 연속골로 0대2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2연승으로 샤르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2)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알아인과 알와슬은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승점 1점을 나눠가졌습니다. 3) 알자지라는 샤밥 알아흘리와의 홈경기에서 패색이 짙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밀로스 코사노비치의 극장골로 여섯 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1점씩을 챙겼습니다. 샤밥 알아흘리는 전반기 맞대결의 패배를 설욕하며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4) 이명주 풀타임. 알와흐다는 4연패의 늪에 빠져있던 아즈만과의 경기에서 후..

[19/20 AGL 5R] 연패에서 탈출한 알와흐다, 맞대결 역사상 최다골차로 승리한 알아인!

0. 리뷰1) 매 라운드를 이틀에 걸쳐 아라비안 걸프 리그지만, 이번 라운드는 무함마드 6세 챔피언스 컵 16강전에 진출한 알자지라와 알와슬의 경기 일정을 이틀 뒤로 미루어 총 4일간에 걸쳐 치뤄졌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마누엘 히메네즈 새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2연패를 당한 후 새 감독의 지휘 하에 첫 경기를 치룬 알와흐다는 전반에만 일찌감치 선제 2실점을 허용하며 3연패로 가는 듯 싶었지만, 전반 끝나기 전 이스마일 마타르의 만회골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후반들어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멀티골과 칼릴 알함마디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즈만을 2대4로 꺾고 2연패 후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3) 4연승을 달리던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는 전반에만 2실..

[18/19 AGL 11R] 선두권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든 알와슬, 오랜만에 승리를 맛본 알와흐다!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진 후 레게캄프 감독을 전격 경질한 알와흐다는 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던 아즈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 당했으나 노장 이스마일 마따르가 한 개의 어시스트와 한 개의 페널티킥 유도로 얻은 찬스를 레오나르도 수자가 잇달아 성공시키며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측면 수비수로 나선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오반석 풀타임. 2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알와슬은 무패팀 샤르자와의 원정경기에서 어설픈 백패스가 빌미가 되어 선제골을 허용하였지만, 부상으로 머리에 붕대를 착용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한 주장 카이오 카네도의 그림같은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하면서 귀중한..

[18/19 AGC 3R] 컵대회 3연승을 달린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 2연패에 빠진 알와슬!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는 아즈만 원정에서 레오나르도 수자의 결승골를 끝까지 잘 지켜 0대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조별 예선에서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 중인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습니다.2) 오반석 풀타임. 리그 5라운드가 끝난 후 나란히 감독을 경질한데다 무승팀들인 알와슬과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후반에 잇달아 터진 에밀리아노 베치오와 제이미 아요비의 연속골을 앞세운 원정팀 샤밥 알아흘리가 승리를 거두고 컵대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오반석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1. 경기 결과- A조 -아즈만 0:1 알와흐다 (10월 9일 17:10/ 라쉬드 빈 사치드 스타디움)아즈만 알와흐다..

[17/18 UAGL 10R] 6연패에서 간신히 탈출한 에미레이츠, 6연속 무승부의 리그기록을 세운 샤밥 알아흘리!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나름 단단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승격팀 아즈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모디보 마이가에게 후반 인저리 타임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라드 바트나의 멀티 어시스트에 이은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역전골로 이길 것만 같았던 역전승을 놓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2) 박종우 풀타임. 리그 6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승리가 절실했던 에미레이츠는 더 이상 무너질 수 없다는 투지를 보여주며 세바스티안 사샤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딥바 알푸자이라에 힘겨운 1대0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승을 신고했습니다. 경기를 잘 펼치다가도 수비진이 정줄을 놓아 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에미레이츠는 경기 막판까지 온몸을 던지는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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