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조직 위원회인 납품 및 유산을 위한 최고 위원회 (The Supreme Committee for Delivery and Legacy)는 최근 카타르 고립사태로 인해 유일한 육로 국경인 사우디와의 살와 국경이 봉쇄되면서 건축자재 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여섯번째 월드컵 경기장인 알쑤마마 스타디움의 디자인을 정식으로 공개하며 대회 개최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디자인 공개는 2015년 4월 발표한 알라이얀 스타디움 이후 2년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경기장에 대해서는 [카타르월드컵]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도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소개! 참조) 도하의 관문인 하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