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아부다비 양조장 2

[경제] 하이네켄, 2027년말 두바이에 두바이 최초의 상업 양조장 개장 예정!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하이네켄이 두바이 당국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라이센스와 퍼밋 취득을 완료함에 따라 GCC 지역에선 최초로 대형 상업 양조장을 두바이에 세울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네켄 양조장은 2025년말 전에 착공에 들어가 2027년 말 개장할 예정입니다. 하이네켄은 두바이의 대표적인 주류 유통망 중 하나이자 에미레이트 그룹 산하의 자회사이기도 한 MMI (Maritime Mercantile International)와 시로코 (Sirocco)라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여 두바이에 대형 양조장을 건설하여 하이네켄 등 인기 브랜드의 맥주를 두바이에서 생산하게 됩니다. 전세계의 술이 다 들어오는 음주의 천국이자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2021년 연말 연시 각종 제재로 인해 ..

GCC&GU/UAE 2024.12.01

[정보] UAE 최초로 자체 양조시설을 갖춘 펍이 아부다비 알마르야 아일랜드에 곧 개장!

UAE는 물론이거니와 GCC를 통틀어 최초로 자체 양조시설을 갖춘 개스트로펍 (Gastropub)이 아부다비에 문을 엽니다. UAE의 크래프트 맥주 업체인 사이드 허슬 브루 앤 스피리츠 (Side Hustle Brews & Spirits)가 갤러리아 알마르야 아일랜드 내에 이번 달에 문을 열 개스트로펍 크래프트 바이 사이드 허슬 (CRAFT by Side Hustle)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사이드 허슬은 아부다비에서 문을 연 수제 홉 브랜드로 지금까지는 미국에서 생산한 크래프트 맥주를 수입해서 UAE와 에티하드 기내에서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UAE가 두바이를 중심으로 술에 진심인 나라긴 하지만, 완제품을 수입해오거나 홉을 이용해 생맥주를 만드는 것만 가능했을 뿐, 식당에서 직접 양조시설을 갖추지는 못..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