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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소리아 골 5

[18/19 QSL 11R] 두경기 연속 결승골 어시스트한 남태희, 복귀전에서 시즌 첫 어시스트 기록한 고명진!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알두하일의 아챔 8강전으로 인해 10월 30일로 미뤄졌던 알사일리야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터진 유스프 엘아라비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두하일이 홈팀 알사일리야를 0대1로 꺾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역습 상황에서 자신에게 온 패스의 방향만 바꿔 문전으로 쇄도하던 유스프 엘아라비에게 그대로 흘려주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2) 정우영 결장. 아챔 결승 진출 실패의 후유증으로 지난 라운드에서 리그 첫 패를 당했던 알사드는 한동안 침묵을 지켰던 아크람 아피프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간만의 골폭풍으로 홈팀 움 살랄을 1대5로 대파했습니다. 주장 차비 에르난데스 1골 2어시스트, 아크람 아피프 2골, 바그다드 부네자 2어시스트 등 오랜만에 ..

[18/19 QSLC 1R] 카타르 리그 데뷔골 신고한 사무엘 에투, 완승을 거둔 고명진의 알라이얀!

0. 리뷰1) 남태희 결장. 리그컵 개막전에서 알두하일은 무함마드 문타리의 결승골로 알쿠라이티아트를 2대1로 꺾고 서전을 장식했습니다. 남태희는 국대 차출로 결장했습니다.2) 정우영 결장. 알사드는 하미드 이스마일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알샤하니야에 3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시즌 공격의 주축인 바그다드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프의 결장 속에서도 다득점 승리를 거둔 것이 알사드로서는 최고의 수확이었습니다. 정우영은 국대 차출로 결장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연속골로 알아흘리에 3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4) 카타르 리그의 카타르로 이적하여 이번 시즌 주장을 맡게 된 사무엘 에투..

[17/18 QSL 4R] 유스프 엘아라비의 4골과 남태희의 버저비터 골로 대승으로 4연승을 달린 알두하일!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압둘라작 함달라, 로드리고 타바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골에 상대 자책골까지 얻으며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승격팀 알마르키야에 4대1 완승을 거두고 지난 라운드 알두하일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국대 미차출로 출전했던 리그컵 2연승에 이어 리그에서의 승리에도 일조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2 어시스트. 알두하일은 유스프 엘아라비의 4골과 남태희의 버저비터 쐐기골 포함 1골 2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후반 시작하자마자 한 골을 만회한 알아흘리에 6대1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리그 4연승을 달리며 나란히 4연승을 달린 알사드에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는 측면 크로스로 유스프 엘아라비의 선제골과 네번째 골을..

[16/17 QSL 25R] 레퀴야, 남태희의 역전 결승골로 리그 통산 5회 우승 달성!

0. 리뷰1) 리그 25라운드는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두 팀, 레퀴야와 알사드의 경기를 라운드 첫 경기로 같은 시간에, 강등권 팀의 경기를 마지막 경기로 같은 시간에 펼쳤습니다.2) 남태희 선발 96분 출전 1골 1어시스트 1경고. 레퀴야와 알사드가 각각 알아흘리와 알사일리야를 상대로 예상 밖의 동점인 상황에서 나란히 주어진 후반 인저리 타임 6분에 리그 우승에 도전하던 두 팀의 운명은 극적으로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을 허용했다가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생긴 수적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재동점에 성공하여 역전골을 위해 몰아치던 알사드는 결국 추가 득점에 실패한 사이, 인저리 타임 후반 5분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라온 볼을 그대로 리바운드하여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문을 가른 남태희의 ..

[16/17 QSL 5R] 레퀴야의 리그 선두를 이끈 남태희의 선제골, 라우드럽 감독에게 첫 승을 안기는데 기여한 고명진의 골!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골. 레퀴야는 매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는 남태희의 프리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이용한 유스프 엘아라비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알아라비를 4대1로 완파하고 알제이쉬보다 골득실에 앞서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제골을 넣은 남태희는 리그 초반 다섯 경기에서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 어느 시즌보다 화끈한 시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2) 한국영 풑타임. 알가라파는 경기 초반 두 골을 먼저 넣고도 알사드에게 세 골을 연달아 허용한 채 전반을 마무리하며 끌려다니다가 결국 후반 막판 라쉬드 수말리아의 극적인 동점골로 알사드와 무승부를 거두는데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3) 고명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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